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8 17:40:05
조회 20020 추천 30 댓글 102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이혜리)가 최근 악플러 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며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혜리는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우먼'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패션 감각을 인정받았다. 이날 혜리는 포토콜 행사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부신 스타일을 선보였다.



논란 속에서도 당당한 혜리, 응원 쏟아져


혜리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수상은 특히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혜리가 최근 악플 논란에 휘말린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혜리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인물이 배우 한소희가 운영하는 비공개 계정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었으나, 혜리는 행사장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혜리 온라인커뮤니티


혜리의 의연한 모습에 팬들과 지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걸스데이 출신 유라는 혜리의 SNS 게시글에 "아이 이뻐라. 제일 이쁘다 우리 이혜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를 격려했다. 혜리는 이날 포토콜에서 볼하트와 손하트 등의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논란은 한소희와의 갈등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악성 댓글을 남긴 계정이 한소희와 연관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은 점차 커졌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게시물에 "한소희 덕분에 좋아요 많이 받았겠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퍼부었고, 한소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는 점이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한소희 측은 두 차례에 걸쳐 이러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해당 계정은 한소희의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혜리와 한소희, 과거의 갈등과 논란의 전말


온라인커뮤니티


혜리와 한소희는 과거에도 갈등을 빚은 적이 있었다.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혜리와 한소희 사이의 긴장감이 조성되었다.

당시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반응했고, 한소희는 "환승연애는 아니다. 나도 재밌다"며 혜리의 발언에 대응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 갈등이 공론화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 사과문을 올리며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이후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설이 불거진 지 2주 만에 결별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후 혜리와의 관계 또한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혜리의 악플러 논란은 두 사람 사이의 과거 갈등이 재점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혜리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당당히 공식 석상에 나서며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혜리는 최근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녀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고,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혜리는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다짐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그녀의 이러한 태도는 팬들에게 큰 힘과 영감을 주고 있다.



▶ "현장 방문 자제 부탁"BTS 제이홉, 오는 17일 육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이이언 터틀"박준용, UFC 불발된 경기…브래드 타바레스와 경기 다시 잡혔다▶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봉산탈춤"으로 승리 자축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0

8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22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95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2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8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2 0
4123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608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9 0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10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34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92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85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5 0
4116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72 0
4115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82 0
4114 "뭐가 급하다고..편히 쉬세요"탁재훈,캐나다서 故김수미 애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56 0
4113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2920 27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76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10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055 13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1 2
4109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70 0
4108 "7년만에 신곡"지드래곤, 12년 만에 예능 복귀... '유퀴즈' 출연 그리고 최신 근황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4290 20
4107 토푸리아 vs 할러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대결 임박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516 5
4106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767 2
4105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남동생 축사 논란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896 1
4104 "PFL "프란시스 은가누,챔피언 헤난 페레이라 상대로 1라운드 초살KO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97 10
4103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17 3
4102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8790 32
4101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250 286
4100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77 0
4099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72 0
4098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어워즈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5 0
4097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36 0
4096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91 0
4095 조세호,키 큰 신부와의 로맨틱 "까지발 키스"로 화제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08 0
4094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 호텔 발코니에서 "포착"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904 15
4093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 첫 방송에서 학교폭력 경험 털어놔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37 0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586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355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20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91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3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28 0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020 30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374 59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92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3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62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72 2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938 32
4079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03 0
뉴스 최강 몬스터즈에 독기 품은 연천 미라클 (‘최강야구’)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