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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0:00:05
조회 789 추천 0 댓글 2
														


뷔 온라인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최근 군 복무 중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뷔는 현재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이며, 그의 군복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다.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된 뷔


통일부UNITV 유튜브 채널


최근 통일부UNITV 유튜브 채널은 '통일부 2024 을지 연습 실시' 소식을 전하며, 을지 연습에 참여한 군부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의 뷔였다. 영상 속 뷔는 '특수임무대'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박힌 대테러복을 입고 팀원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올리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있었지만, 특유의 강렬한 눈매와 다부진 체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군인다운 짧은 헤어스타일과 한층 성숙해진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수임무대에서의 뷔의 역할


온라인커뮤니티


뷔가 속한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SDT는 군사경찰 소속의 조직으로, 대테러 작전, 요인 경호, 특수작전 초기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뷔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2군단에 입소한 후 신병교육을 마친 뒤,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 자원하여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특임대는 일반적인 군 복무와는 달리 고도의 훈련과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을 요구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뷔의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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