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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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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27)가 9월 2일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이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며 사랑받아왔다. 이제 그는 육군 현역으로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육군 군악대에서의 복무, 유승우의 새로운 도전


유승우 인스타그램


유승우는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군악대는 군의 사기 진작과 국가 행사의 음악적 지원을 담당하는 부대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이들이 배치되는 부서다. 유승우가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도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유승우는 이들의 후임으로 군악대에 합류하게 되어, 또 하나의 음악적 인재로서 국방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악대에서 유승우가 펼칠 음악 활동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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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9월 1일, 유승우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입대한다. 끝까지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공연도, 편지도 감동이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우는 입소를 앞두고 팬들에게 현장에서의 혼잡함을 고려해 이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소는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게 들어가겠다. 현장이 복잡할 테니 아주아주 혹시나 오고 싶으시더래도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직접적인 배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발언은 팬들을 향한 그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고막 남친'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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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는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미소년 같은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로 인해 '고막 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3년 첫 EP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한 그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음악에 녹여냈다.

유승우는 데뷔 이후 '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그대여야만 해요'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음악은 듣기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여러 방송과 공연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K-팝 신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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