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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 오열"황영웅, 학폭 논란에도 불구하고 모금액 35억 원을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0 1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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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황영웅이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위한 가속을 낼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황영웅의 복귀는 그의 충성스러운 팬클럽에 의해 주목 받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기 불타는 '트롯맨' 출연, 논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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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황영웅은 1주차부터 투표 1위를 달리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황영웅의 과거 폭행 의혹과 증거 자료를 제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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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학창 시절부터 동네 공원에서 지나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는 증언이 폭로되었다. 이러한 폭력에 시달리던 어린 학생들은 지금까지도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게다가 황영웅의 이레즈미 문신으로 온몸을 도배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논란이 고조되자 황영웅은 직접 본인의 잘못과 가해를 인정하며 반성문을 게재했다.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도 입장문을 발표하며 2016년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해 50만 원 벌금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황영웅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7개월 동안 자숙 시간을 보냈다.

유튜버 이진호의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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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논란을 보도한 이진호는 "지금까지 취재 자료 중에 50퍼센트밖에 공개하지 않았다며 근거가 뒷받침된 증거만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해 더욱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그는 황영웅이 학창 시절뿐만 아니라 훈련소, 군대에서도 문제를 일으켰고 전 여자친구도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대중들은 이러한 사건을 점검하며 황영웅에게 차갑게 반응했다. 그러나 황영웅은 물밑에서 활동을 준비하며 팬클럽의 믿음과 지지를 뒷받침으로 삼고 있다. 황영웅은 기획사 골든 보이스를 설립하며 가족을 사내이사로 포함시키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는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10월 28일에 발매를 알리며 공동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모금액은 35억 원을 돌파한 상황으로 황영웅의 첫 번째 앨범은 최소 23만 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리며 커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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