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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핌블렛, UFC 304에서 승리로 거액 보너스 획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1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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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영국 출신의 패디 핌블렛이 UFC 304에서 바비 그린을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28일(한국시간)에 열렸으며, 핌블렛은 1라운드에서 순간적인 트라이앵글 초크 기술로 그린을 실신시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너스 인상 요구 후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선정

경기 후 UFC는 세 명의 보너스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핌블렛은 믹 파킨과 톰 아스피날과 함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는 없었습니다. UFC의 보너스 상금은 기본적으로 5만 달러이지만, 이번 대회 전 선수들이 보너스 금액 인상을 요구했으며,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이를 수락하여 보너스를 네 배로 인상해 핌블렛을 포함한 선수들에게 2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상대로 헤나토 모이카노 지목

이번 승리는 핌블렛에게 랭킹 진입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2021년 UFC에 입성한 핌블렛은 현재까지 6연승을 기록 중이며, 그의 다음 상대로는 헤나토 모이카노를 지목했습니다. 패디 핌블렛의 이러한 연승과 뛰어난 기술력은 그가 UFC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승리와 보너스 수상은 핌블렛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앞으로 그가 UFC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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