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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국내 24일 개봉' 북미 3일 개봉 "인사이드 아웃2 능가하는 수익 예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3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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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영화 '슈퍼배드4'가 7월 3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급 오프닝 수익 기대


'슈퍼배드4'는 북미에서 7월 3일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 매거진인 '박스오피스 프로'(Boxofficepro.com)는 '슈퍼배드4'가 개봉 첫 주말에 최소 7천만 달러에서 최대 8,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8위를 기록한 '슈퍼배드3'의 오프닝 스코어(7,243만 달러)는 물론 '슈퍼배드'(5,639만 달러), '슈퍼배드2'(8,351만 달러)까지 이전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수익이다.

'슈퍼배드4'가 개봉 주에 최대 1억 3,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북미 최고의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2'를 능가하는 수치다.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 작품인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14년간 총 46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슈퍼배드4'는 올 여름 단 하나의 절대 강자로 떠오르며,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로 50억 달러 수익을 올리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대를 모으는 새로운 이야기


'슈퍼배드4'는 악당 짓을 그만두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일원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이 영화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의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전작들의 성공 때문이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매번 독특한 스토리와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미니언즈'라는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영화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번 '슈퍼배드4'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슈퍼배드4'의 흥행 예상에 대해 박스오피스 프로는 "이번 작품은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름 시즌이라는 유리한 개봉 시기와 전작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결합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기대는 이미 영화 예매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영화 팬들의 기대 '슈퍼배드4'


국내 개봉을 앞둔 '슈퍼배드4'는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그루'와 '미니언즈'의 새로운 모험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영화는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퍼배드4'는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번 영화가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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