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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15:00:06
조회 394 추천 0 댓글 1
														


강형욱 유튜브 채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를 통해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아내와 함께 입을 열었습니다.

강형욱은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시작하며, 반려견과의 평화로운 생활을 돕는 것이 본업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감시 목적 부인과 CCTV 설치 배경 설명


강형욱은 사무실 내 CCTV 설치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CCTV 설치의 주된 목적이 직원 감시가 아닌, 사무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감시 용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언제나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 때문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CCTV가 없었지만, 작업 중 안전 등의 이슈로 필요성을 느껴 설치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원 근태 관리에 대한 부인의 해명


논란 중 하나인 '직원에 대한 과도한 근태 관리'에 대해서는 강형욱의 아내 수잔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그건 제가 CCTV를 보고 한 말이 아니다. 직원분이 정말 안 좋은 포즈로 영상 편집을 하고 계셨다. 저희 회사에 외부인도 많이 오고 다른 직원들도 오는데, 그런 근태에 대해선 말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부인의 방문이 잦은 사무실 환경에서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직접적인 해명은 강형욱 부부가 논란에 대해 투명하게 의견을 밝히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해명이 공개적인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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