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원에 입원해도 연락 한통 없어"서유리, 이혼 하게 된 이유 밝히자 모두 오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5:00:06
조회 14816 추천 28 댓글 172
														


서유리 온라인커뮤니티/채널A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최근 이혼 후의 심경과 결혼 생활 동안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4월,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친 그녀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혼 결심의 계기


채널A


2024년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서유리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1년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며, 결혼 초기부터 불협화음이 있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3년은 죽도록 싸운다고 주변에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고치길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남편을 이해하려 노력했던 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채널A


서유리는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라는 느낌이 아니었다"며, "저희는 경제권이 따로 있었다. 5년 동안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독립성이 오히려 부부 사이의 거리를 벌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요리를 집에서 거의 안 했다. 누가 사고 누가 사고"라며 번갈아가며 결제했던 일상을 설명하며, 이는 일반적인 부부와는 다른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등과 외로움


채널A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겪은 외로움과 갈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보통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혀 안 되는 느낌이었다"며 부부 간의 상호작용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연애할 때는 안 그랬다. 나중에는 병원에 입원해도 연락도 없고 계속 아프고 그랬는데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때 '아 이거는 아니다' 생각했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의 힘든 점들을 고백했습니다.

이혼 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해 서유리는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돈을 벌 거고, 능력이 있다. 괜찮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결혼은 못해도 아이를 낳고 싶다. 빨리 애를 낳고 싶다. 그런데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난자 채취는 나중에 해야 된다"고 엄마가 되고 싶은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 김태리, '숏컷 변신'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비주얼 화제▶ UFC 304 대진표 확정, 에드워즈 VS 무하마드의 웰터급 타이틀 재대결 주목▶ 2NE1,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사진 공개▶ 미자, 과거 다이어트 경험 공유로 건강한 삶의 중요성 강조 "살 빼다 응급실 실려갔다"▶ 에스파 컴백 지연, '엠카운트다운' 촬영장 화재 발생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0

2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474 UFC 303: 페레이라 대 프로하스카, 주술 논란에 "주술은 없다 훈련과 큰 헌신만 있을 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94 0
3473 가수 보아, 오는 10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은퇴 전 마지막 무대? [1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9759 30
3472 임영웅, '삼시세끼' 새 시즌 합류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277 0
3471 "빛투 논란"마이크로닷,6년만에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20 0
3470 조현아,10kg 감량 후 비키니 입고 풀 파티 참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607 0
3469 2024년 06월 29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75 1
3468 나나,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공개 전신 타투 지우는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775 3
3467 김태호 PD, '수십억 스카우트' 제안 거절 "무한도전이 너무 재밌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25 0
3466 허웅, 전 여친 "임신중 강제 성관계와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주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26 0
3465 BTS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과 트랙 MV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80 0
3464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타이틀 2차 방어전 나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80 0
3463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소식 전하며 근황 전했다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882 12
3462 "오늘 밤 막 살 거야"이윤진,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601 6
3461 만46세 하정우,"가정을 만들고싶다..더 이상 미룰 수 없다"결혼 언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04 0
3460 황정음, 9억 원 반환 요구 이혼 소송 중인 충격적인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49 0
3459 2024년 06월 28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95 0
3458 유혜원, 허웅 협박 전여친 논란 강력 부인 "단지 친한 사이일 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365 2
3457 솔비, '15kg 감량 성공' 화려한 변신 공개 "HOT 시크릿 비법 드디어 공개" [10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9400 39
3456 손담비, 2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 "배에 주사 3대 맞고 피 뽑았는데 난자가 많지 않다" [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4831 19
3455 랄랄, 임신 36주 '속옷만 입고 만삭 화보' 공개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나올 것 같다"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8456 19
3454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타이틀 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84 0
3453 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과 '핸섬가이즈', 개봉 첫날부터 희비 엇갈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220 0
3452 "임신 24주차"김다예♥박수홍,임당 검사 결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579 1
3451 "조회수 버러지들 박멸 할 것"팝핀현준, 가짜뉴스 유튜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제출 무슨일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341 1
3450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이민정, LA에서의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439 1
3449 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231 7
3448 박철, '신내림 받고 10년만'에 방송으로 모습 공개 "신내림 받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757 13
3447 박지현, 발레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 과시 화제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1239 15
3446 박재범, '온리팬스 계정 개설' 가슴에 여성 속옷 덮은 사진 게시에 논란 "지원 감사드린다" [1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20794 46
3445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수년간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396 13
3444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최동석의 연이은 SNS 글로 박지윤과의 갈등 재점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463 12
3443 "빌려준 돈만 3억 넘는다"서유리,전 남편 최병길PD와의 이혼 사유 공개적으로 언급 [10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12993 38
3442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329 10
3441 배우 류현경 부친상, 72세 나이로 별세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536 3
3440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90 1
3439 가수 나윤권,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401 8
3438 남주혁, 군 복무 후 바로 '동궁'으로 복귀 9월 전역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286 3
3437 서예지, 논란 속에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랑 한솥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511 4
3436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6978 0
3435 UFC 303 새 메인 이벤트 페레이라 vs 유리 프로하스카 전력 분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64 0
3434 "타투가 더 늘었네"한소희,류준열과 이별 후 근황 전했다 [10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2982 16
3433 "데뷔 15주년"투에니원,YG 양현석 만남 예정 재계약 하나?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7189 15
3432 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464 3
3431 "흑화한 일타강사"전한길,세금만 25억인 충격적인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356 2
3430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175 0
3429 한예슬, 신혼여행 후 '다이어트 시작' 저칼로리 식단 공개 "Day 1"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559 2
3428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366 1
3427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무근 정기적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595 1
3426 마이크로닷, 6년 만에 복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 어리석었다" 눈물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432 1
3425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4 159 1
뉴스 ‘허식당’ 이세온, 훈훈한 미소에 야망 감춘다..냉온 분위기!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