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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직접 신고한"신인 그룹 아일릿, 팬들의 반응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08:00:04
조회 4010 추천 17 댓글 42
														


아일릿 인스타그램 갈무리/온라인커뮤니티


하이브의 신인 그룹 아일릿이 데뷔 50일을 맞이하여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 중 악플에 시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 보호 조치 미흡 지적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16세의 미성년 멤버 원희가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악플을 신고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되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해외 팬은 엑스(구 트위터)에 "16살 아이돌이 여러 건의 악플을 직접 신고해야 했다며, 소속사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해당 글은 180만회 이상 조회됐다.

일부 누리꾼은 소속사의 부족한 보호 조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아일릿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 도중 악플에 직접 대응하는 모습은 소속사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소속사와 모회사인 하이브 사이의 경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이의 긴장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바 있다.

연출 논란과 여론 조작 의혹


아일릿 인스타그램 갈무리


소속사가 이 상황을 연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방송 도중 원희가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에게서 스마트폰을 건네받아 댓글을 읽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점에서 일부는 "소속사가 동정 여론을 형성하려고 상황을 연출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소속사가 신인 그룹의 보호보다는 여론 조작에 집중하고 있다는 불신을 낳고 있다.


아일릿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일릿 멤버들은 모두 2000년대생으로, 현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어른들 간의 갈등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어린 친구들이 어른들 싸움에 고생 중"이라며 멤버들의 정신적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 역시 이전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이 무슨 죄냐. 어른들이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어, 신인 그룹이 불필요한 부담을 안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 속에서 아일릿과 소속사 어도어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팬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아일릿 멤버들의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씨스타 소유, '아육대' 비밀 연애 폭로했다▶ 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날씨예보▶ 아이브 장원영, 유튜브 탈덕수용소 채널과 법정 싸움 "합의 여지 없다 처벌 원해"▶ 하이브vs어도어, 뉴진스 부모님들 입 열었다▶ "코요태만 배신 안했다"빽가, 충격 고백"지안한테만 당한 사기 피해만 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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