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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건방짐" 에이전트 H, 덱스의 '연예인 병'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7:30:05
조회 71 추천 0 댓글 0
														


덱스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지난 3일,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의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해군 특수전전단 UDT 출신, 스튜디오 대표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가 덱스와의 이별 이유에 대한 입을 열었습니다.

에이전트H 끝없는 연락에 '올 것이 왔다. 내려놓자'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의


에이전트 H는 프로그램에서 덱스와의 이별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덱스가 다른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곳에서 눈여겨보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며 "덱스를 보내려고 했던 이유가 처음에 함께 할 때 했던 말이 '서로 도구로가 되지 말자. 도구로 활용하지 말자'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덱스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평생 형님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이전트 H는 "얘가 미친 줄 알았다.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한다고?' 너무 진심으로 얘기하니까 내가 사람을 잘 봤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의


MC 박명수는 유재석 추천으로 에이전트 H가 안테나와 100억 대의 계약을 맺은 것을 물어보았고, 덱스는 "유재석 추천으로 100억"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계약서 당장 가져와. 찢어버리게"라고 반전의 모습을 보였고, 에이전트 H는 "잘할게"라며 악수를 청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의


덱스는 자신이 뜨기 전에 수입이 없었던 시절을 회상했고, 에이전트 H가 도움을 주었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힘들게 생활하던 시절 출연료를 챙겨 주려고 나를 불러서 쓰고 따로 불러서 용돈도 주셨다"고 덱스는 말했습니다. 에이전트 H는 "그냥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절박함과 진실함이 보였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성장과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솔로 지옥 2'를 나가고 작가님들이 잘했다고 칭찬하더라. 방송 나가면 잘될 거니까 미리 준비 좀 하자고 했더니 아니라고 말해 놓고 집에서 운동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덱스의 '연예인 병'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의


덱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명수는 덱스에게 "연예인 병에 걸릴 만도 하다. 현 상태는 어떻냐?"고 물어봤습니다. 에이전트 H는 "덱스는 만날 때마다 느끼고 통화할 때마다 '얘는 연예인 병 걸렸다'라는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덱스가 뜨기 전부터 건방졌다고 강조하며 "그게 매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덱스는 자신의 건방짐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본 투 비 건방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에이전트 H와 덱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인물의 향후 활동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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