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저격 논란"혜리, 태연 보자마자 눈물 흘린 이유는?

indinews

2024.03.31 11:00:05

조회 489 추천 1 댓글 1

태연/혜리

가수 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태연을 초대하여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태연과의 첫 만남부터 친분까지

혜리 유튜브

혜리는 태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인 중 겹치는 분들이 있어서 우연히 봤다"며 처음 그녀를 만난 순간의 긴장감과 설렘을 전했다. "당시 저에게 소녀시대는 너무 대선배님이었다. 혹시나 나를 싫어하시진 않을지 너무 무서웠다"라고 고백한 혜리는 태연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의 만남은 혜리가 태연에게 첫인상부터 큰 신뢰와 애정을 가지게 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혜리 유튜브

혜리는 태연과의 첫 만남에서 고민 상담을 하다가 갑자기 울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의 자신이 이상했다고 멋쩍게 고백했다. 태연은 그 상황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혜리의 행동이 전혀 밉지 않았다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관련 혜리의 입장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터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의혹을 일으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이후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혜리를 겨냥한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한소희는 혜리에게 사과했음에도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혜리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무대응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혜리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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