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성형 의혹 부인하며 자신의 비법 공개

indinews

2023.10.04 14:00:05

조회 195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가 자신에 대한 성형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성형 의혹을 해명하고 자신의 외모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성형 의혹 부인과 관리 방법 공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댓글 보면 (제가) 양악했다는 얘기가 많더라. (그러나 저는) 성형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진짜 성형하지 않았으며, 필러, 보톡스, 레이저와 같은 비수술적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뼈와 근육의 조화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노력했으며, 배지영 전문의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배지영 전문의는 여에스더가 뼈를 깎는 수술이 아닌 쁘띠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쁘띠 시술은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기를 이용하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외모 개선을 위해 선택한 것입니다.

외모 관리와 우울증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는 외모 관리를 통해 자신의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 있는 여자가 왜 이렇게 외모에 신경 써?'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예전보다 부드러워지고 예뻐 보이면 힐링되더라"고 말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실제로 필요하다면 성형도 고려할 수 있지만, 성형을 한다고 해서 다른 부위의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름다움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자신감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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