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과거 연예인 운동선수 대시 많이 받았다 "놓친 남자 아깝다"

indinews

2024.03.27 13:40:05

조회 15266 추천 24 댓글 216

산다라박이 2NE1 활동 시절,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남성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오늘(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놓친 작품보다 내가 놓친 남자가 더 아깝다"는 놀라운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애가 최대 관심사인 산다라박

산다라박은 자신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연애라고 고백하며, 자신에게 다가왔던 수많은 기회들 중에서도 사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연애를 하게 된다면 평범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신중하고 따뜻한 사랑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소라와의 특별한 인연

이소라와 산다라박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그들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산다라박뿐만 아니라 '2NE1' 멤버 박봄과도 특별한 친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을 위한 깜짝 소개팅을 주선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두 사람의 팬들에게도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했다.

'슈퍼마켙 소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더에스엠씨그룹'의 합작으로 탄생한 채널이며, 산다라박의 이번 출연은 그 첫 번째 작품으로 기록됐다. 산다라박의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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