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힘으로도 밀려.."15살이 된 유재석 아들 지호 근황 전했다

indinews

2024.01.18 1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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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유재석이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mini핑계고'에서 아들 지호군의 근황을 전하며, 아들의 성장과 체력 변화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아들 지호군, 15세의 변화

유튜브 채널

유재석은 아들 지호군이 이제 15살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애니까 장난을 많이 친다. 권투를 보면 저한테 권투를 하고 그런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 어깨도 툭툭 친다. 자꾸 몸으로 대화를 시도한다"며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유재석은 "작년까지만 해도 장난칠 때 저한테 (아들이) 밀렸다. 왜냐하면 저도 운동을 하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 맞았는데 아프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솔직히 좀 당황했다. 제가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은 나름 자신 있었다"고 씁쓸해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들 지호군

유튜브 채널

유재석은 아들 지호군의 성장 과정에 대해 "하루하루 달라지는 걸 체감한다"고 말하며, 자녀의 성장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을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그의 가족 이야기는 항상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 권오중, '희귀병 아들'의 학폭 충격적은 트라우마 고백 가족과 아픔을 나누며 깊은 감동 전달 ▶ 뉴진스 민지, '칼국수 논쟁'으로 고통 받은 1년 결국 사과문 발표 ▶ 고현정,과거 투병과 조인성과의 열애설 이야기 공개 ▶ "돈 벌어 가족들이 다써.."박수홍 친형의 법인카드 사용 폭로 ▶ 덱스, 2024년 계획 밝혀...신인상 수상부터 드라마 '타로' 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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