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피부과도 다닌다"배우 강동원, 내 얼굴은 "40대 아저씨"같아 보인다 충격 발언

indinews

2023.09.22 18:30:02

조회 54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나이와 얼굴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습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관련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강동원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

tvN

강동원은 2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랙'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다는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잘렸다고 언급하며 "예능이라해도 토크쇼 느낌이라 나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영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할 얘기도 없는 것 같아서 안나왔다. 나가면 좋은 사람 같아 보일 거 아니냐. 제가 마냥 좋은 사람은 아닌데, 너무 좋은 면만 보이고 약간 그런 게"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이동휘와 강동원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촬영 중 자괴감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이동휘는 "강동원과 투샷에서 자괴감을 느꼈다"고 밝히면서 "동원이형은 오후 6시 얼굴이더라"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습니다.

피부 관리와 성숙한 이미지

강동원은 최근 자신의 피부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매니저도 관리좀 하라고 해서 요즘에는 피부과도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어려보이지 않고 40대 아저씨처럼 성숙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강동원의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동원을 "40대 아저씨 느낌이 멋있다", "이런 아저씨면 두 번 죽이는 중", "그냥 잘생겼다. 그게 다" 등으로 칭찬하며 강동원의 매력을 논평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연애설에 대해 "솔직히 그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다. 저는 프라이빗한 사람"이라며 웃으면서 솔직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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