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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중년 선생님에게 짝다리 집고 대드는 女학생이에 아무런 대응 못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20:30:05
조회 222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중년 남성 교사가 학교 복도에서 큰 소리로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학생과 교사 간의 대립 상황


온라인커뮤니티


영상에서 교사는 여고생에게 "들어가"라고 큰 소리로 말했고, 여고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세요?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라고 따졌습니다. 교사는 "네 가방 잡았다고. 가방 끈에 네 머리가 꼬여 있었다"고 설명했지만, 여고생은 계속해서 교사를 추궁했습니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여학생의 웃음소리가 들려왔으며, 이에 화가 난 교사는 "즐겁지? 재밌지? 그렇게 해봐 그럼"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벗어나려 했습니다. 여고생은 교사를 따라가면서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영상 종료와 교사의 최종 발언

교사는 "내가 그대로 위원회(교권보호위원회)에 말할 테니까"라고 외치며 자리를 떠났고, 여고생은 "위원회에 말하세요"라고 응수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또 다른 교사가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일부는 "선생님도 남의 집 귀한 아들이자 아버지이다", "학생 복장이 저게 뭐냐. 미래가 보인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고, 다른 이들은 "허리에 손 올리고 있는 것 봐라. 교권이 아무리 추락했다고 해도 이 정도일 줄이야"라며 교육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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