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고소득 중상류층 흉내내는 하위 중산층과 서민층들의 발작버튼 : 문재앙 집권하고 수도권 중상급지 이상은 죄다 5억이상 올려버렸는데 문제는 기존의 2억, 2억5천하던 서민층 아파트들도 개나소나 4억, 5억 가버림



송도는 임대 0%, 다세대0%, 일반분양 100% 박아서 소득이랑 민도낮은 원주민들이 50% 60%씩 들어와서 민도 평균 낮추는 행위가 원천봉쇄 +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기던 이명박근혜 시절에 분양가 4억5억 하던 동네였는데(이 당시 마포 신축이 5억, 강남 구축 국평 7-8억하던시절) 부동산 폭등기 시절에 좆서민들 옹기종기 모여살던 서울 중하급지, 중급지 아파트들이랑 가격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가격대 형성됨.



지주택, 다세대 주택 원주민 재개발 등등등 소득분위랑 자산 존나 낮은데 신분상승 바라는 거지근성 떼거지로 기어 들어와서 중상류층 흉내내는 서민들 입장에서 송도는 눈엣가시이자 일종의 자격지심임. 왜냐면 즈그들의 정정당당한 능력과 부로는 송도 절대 못 들어가거든.

이 심리 무시 못한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죽도록 까는거임.

결국 거품이 좀 가라앉고 부동산 양극화가 진행중인 현 시점에서 노도강 재건축이나 1기신도시 서울접근성 원툴 똥축들 1년 2년동안 거래 안되고 뒤져가는 이유이기도 함.


부동산 가격은 존나 높은데 사람들 수준 낮거나 고만고만하면 애 키우는 중산층, 중상류층 입장에서 그 동네 살고 싶겠냐?







둘째, 똥푸산 발작버튼이자 똥푸산 몰락의 신호탄 : 부산이 제2의도시 타이틀에 취해서 지방의 강남, 졸부 행세하면서 기업들 다 내쫒고 병신운영할때

인천은 90년대부터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빌드업해서 2020년전후로 산업구조 개편(바이오, 금융)을 완성함



그 과정속에서 뉴욕 허드슨 야드 설계한 미국 디벨로퍼 대기업인 KPF와 게일이 설계한 미국식 미관과 도시구획을 가진 강남 싸다구 후리는 탈조선급 도시가 인천에 탄생함.

물론 중간에 리먼 터지고 원대했던 마천루 계획이 많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빚만 남았지만 어쨋든 검단 베드타운 + 청라-영종-송도를 필두로 한 산업구조 개편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함.



결국 위기의식 느꼈는지 2010년 이후부터 마계인천, 이부망천이라는 유행어가 커뮤니티에서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함. 그러나 인천은 2024년 기준 인구 300만명을 조기 달성함. 이제 부산은 내리막길만 남았음. 해운대는 일부 단지 몇개를 제외하면 미관부터 구획까지 다 씹창이 나버렸고, 송도와 비슷한 시기에 계획된 명지신도시는 ㅈ망행.



재미있는 사실은 2010년 인천이 엄청난 빚으로 재정난에 허덕일 때 조롱의 의미로 시작된 마계인천과 이부망천이 2020년 전후로는 급부상하는 인천에 대한 위기의식과 열등감에서 나온 악에 받친 억까 프레임질로 변질되어버린 것임


왜냐하면 서울과 1기신도시, 부산입장에서 인천 전체가 대대손손 '부평 길바닥 양아치, 작전동/주안 세계관' 으로 남아야 하거든 ㅋㅋ

이게 정보가 흘러넘치는 커뮤니티에서 입꾹닫하는 인천과 송도의 진실임.

민도 발려 (부동산 바닥 시절 고분양가 + 재건축 단지 없이 only 일반분양이어서 ㅆㅆㅌㅊ 평균 민도)

경관 발려 [국내유일 미국대기업(KPF, GALE 등등)들이 설계한 탈조선급 북미도시]

3 이미지 순서 ON

학군 발려 (교육부 인가 국제학교2개, 마포 따는 ㅆㅅㅌㅊ 학군)

일자리 발려(삼성,sk,롯데 바이오 죄다 공장인력 없이 인서울 석.박사 화이트칼라 직종만 송도에 몰빵 + 외국계 기업이랑 국제기관 존나 많음)


암만 지들이 생각해도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맨날 서울 접근성, 토양 액상화 , 지반 침화 이런걸로 선동하고 흑색선전 프레임 씌우면서 물고 늘어지는거

이제 GTX-B 개통하면 서울 중심부까지 20-30분컷인데 서울 접근성도 상쇄되네? 뭘로 막을거임? 아 GTX 자꾸 지연된다는 소리 있던데 그건 C라인이고 B라인은 재정, 민자 구간 모두 작년하고 올해 실착공 들어가는 건 알고 하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