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는 소리도 아니고 오른다는 소리도 아니면서 왜 자꾸 지산에 관심을 갖느냐?

이런 궁금증이 많으실 줄로 믿는 부분이구욬ㅋㅋ

쉽게 말해서 이런 거죠.

주거사다리 탑승 측면에서 볼때 사다리 제일 밑칸이 있어야만 그 다음 윗칸에 발을 올리겠죠?

많은 개돼지들의 입장에서 맨 밑칸이 비어 있다면 아예 사다리 탑승이 불가능합니다만ㅋㅋ

현재 지산의 실거주 가격은 월 40만원 수준으로서 핸드폰 통신요금보다 살짝 더 비싼 수준입니다

대충 핸폰 기변 한번 덜하고 하루에 담배한갑, 커피한잔 줄이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돈이 바로 월 40만원이란 돈이죸ㅋ

많은 젊은 개돼지들이 주거비용 부담으로 인해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구직활동도 자기계발도 없이 그냥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 디씨질이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늙은 캥거루들을 얼른 1인주거로 밀어내야만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겠죸ㅋㅋ

이때 제일 큰 부담이 바로 주거비용이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그 주거 사다리의 제일 아랫칸을 지산이 채워줄수 있는 부분입니다만ㅋㅋㅋ

쉽게 말해서 개미가 유충상태를 벗어나 일개미로 성장하려면 먼저 알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와야겠죠

한번 알껍질을 깨고 나온 일개미가 다시 알속으로 기어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어미가 물어다주는 먹이만 따박따박 받아먹는 유충상태보다 독립한 일개미로서의 인생이 더 고되긴 하지만

이미 껍질속 유충인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한번 맛봤으니까욬ㅋㅋ

외국의 경우도 보면 애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대부분 집을 떠나 기숙사나 월셋방으로 들어가고 두번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만큼 독립생활이란게 고되고 힘들지만 타인의 간섭없이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만족감이 그 고통을 압도하거든욬ㅋㅋ

한번 주거사다리에 올라탄 일개미들은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재산을 불려 원룸, 오피, 소형아파트, 그리고 중대형으로

차근차근 사다리를 밟아 올라가게 마련이지욬ㅋ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암컷 수컷의 보증금을 모아 작은 아파트 전세라도 장만하면서 결혼과 출산으로도 이어지게 되고욬ㅋㅋ

그래서 월 40만원짜리 신축 역세권 지산 물량을 1인주거로 전환을 시켜줄 수 있도록 하루빨리 관련법규를 개정해야만 하는 것이죸ㅋㅋ

늙은 캥거루새끼들이 주거사다리에 쉽게 올라탈 수 있도록 사다리 맨아랫칸을 마련해줘야 한다 이 말입니다만ㅋㅋ

같은 이유로다가 나이 쳐먹고 독립도 안하고 계속 부모 집에 거주하는 캥거루 새끼 및 어미캥거루에 대해서는

세금부과 및 공제액 축소 등으로 모종의 압박을 가해야만 하는 것이죸ㅋㅋ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현재 남조선을 가로막고 있는 사회문제 많은 부분에 돌파구를 제시할 수도 있는 부분이죸ㅋㅋ

참으로다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