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부동산도 결국 다 아파트던데

아니 얘를 들어서 유명한 곳에 유명한 아파트 사는데 30억이야

근데 대중교통 지하철 치안 주변상권 기타 등등 다 좋은데 개인 땅가지고 개인주택에 마당까지 있는 집에 집 이쁘게 짓고 사는데 10억 15억으로 그러고 살아

그러면 살의 질이랑 퀄리티나 이것저것 다 따져도 닥후가 맞지 않음? 

근데 영끌이들 많아서 그런가 왜 부동산을 지역이나 그 지역 아파트 가격만을 기준으로 삼음?

그리고 가격은 수요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데

특정 지역이나 특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거나 수요가 몰린 것처럼 구라를 치면 가격이 오르는거고

그 오른 가격도 한국인 특유의 아파트 좋아하는 문화랑 영끌족 빚투 다 합쳐진 결과인데 그걸 기준으로 부동산 급지를 나눈다? 

그럼 결국 영끌이 기준으로 부동산 급지를 나눈다는 소리인데 이게 영끌이 욕하는 부갤 논조랑 맞음?

그리고 막말로 집값이 얼마다 얼마다 하는데 아니 그 값에 팔려서 현금으로 들어와야 자기 돈이지

거래도 얼마 안되는거 호가만 하나 둘 왔다 갔다 해서 찍힌 가격으로만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