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나는 평소대로 1차로 직전 차선에서 카메라 주의하면서 운행중이었고

유턴 차선에 있던 벤츠 검정 씨클 튜닝차가 갑자기 붕 하더니 방향표시등 점등 없이

끼어들어왔다..

속도를 줄여도 박을거 같아서 2차선으로 갑자기 틀었다..

다행히 2차선에는 차가 없었다..

그런데 이 차가 들어와서는 속도까지 줄였기 때문에 내가 급정거할 여유가 안생긴 것이다...

하도 놀라서 어떤 놈인가 옆에 붙어서 보니까 썬팅...

계속 주행하다가 다른 신호에서 멈췄을 때 내려서 유리를 두드렸다...

씨발...어린 년이네....너 술먹었냐? 그랬더니 안먹었다고 부인하고 죄송하단다...

나는 충돌사고가 운좋아서 피해졌는데 이년은 사고 유발하고 도망친 것이었다...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주먹 한대 날라갈까 했다가....

그럼 바로 상황이 바뀌게 된다...

물론 내 차 블박에 이년의 만행히 고스란히 담겨있겠지만

그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줘패고 경찰서 가면 백프로 내 잘못...그래서 일어나지 않은 일에 쿨하게 대응했다...

각하께 한 수 배웠다....일어나지 않은일...

헌재와 검찰은 보거라....

대통령의 결심 사항에서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해 그 정도를 논할 수 없다...

대통령이 국회라는 건물이 아니고 국회의원의 기능을 마비시킬 의도가 있었느냐는 무엇으로 증명할 것이냐?

괜히 헛짓거리 하지말고,니들도 인간이라면 이재명과 권순일은 이제 손절해라...

사적이 관계로 엉뚱한 짓하면 헌재를 둘러싼 차벽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가 있다...

그런 말도 안되는 결정에 국민이 고분고분할 거 같은가?

자연인으로 돌아갔을때 어떤일이 벌어질지 잘 생각해 보거라...

우리 민족은 안중근 안창호 윤봉길 등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