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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에 따른 양극화 그래프로 보기

부갤러(1.235) 2025.02.05 17:37:50
조회 215 추천 4 댓글 1
														

거래량이 어느 정도 있는 아파트 기준으로 양극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가격대 별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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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9억으로 신고가를 찍은 한남더힐 입니다. 트로피 아파트의 끝판왕급이죠. 22년, 23년 하락?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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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이 넘는 대치동도 비슷하게 갑니다. 이 가격대가 하락 없이 쭉 가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첨부는 안했지만 70억 구간에 압구정 현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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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로 진입하면서, 22년 하반기 휘청이는 그래프가 처음 등장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전고점을 뚫고 올라갑니다. 그래도 전고점 돌파하는 마지막 구간이 반포 미도 (딱 신고가 30억 수준) 정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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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언제나 논란이 많은 곳이죠. 고급지의 꼬리냐, 빅마켓의 머리냐. 저는 후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고점 근처에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 가격부터 뚫었다고 보기엔 움직임이 시원찮아 집니다. 파크리오쯤 가면 전고점 못간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그나마 전고점 근처라도 가는게 엘리트 선에서 컷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이하는 사실 볼 것도 없습니다. 20억 미만 구간부터는 사실상 전체 인덱스에서 상승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 개발 호재 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물론 있습니다. 유동선 위기가 와도 상승하는 주식은 있는 것처럼, 부동산이 하락해도 특정 입지는 상승하기도 합니다.


단지 시장의 방향이 가격대에 다라 달라졌고, 우린 그걸 양극화라고 부르지요.


마지막으로 10억 이하 아파트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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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세대 대단지지만 고점대비 80%수준입니다. 그나마 여름에 좀 회복해서 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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