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결혼을 선택한 남자는 자신이 종속되는것을 좋아한다 

왜냐? 세상의 메커니즘이 남자를 착취하고 여자가 착취하는 구조로 자리 잡혀져있고 남자들은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종속이 되고 억압받고 구속되는 상황을 만들고 자신이 자처해서 노예생활로 뛰어들고 그걸 즐긴다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ex)일을하며 아이과 아내사진을 보고 그걸 자극제로 사용하여 일하는것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고 결국 이러한것이 노예근성 노예 DNA다

가정을 세우고 평생동안 노동을 하며 아내와 아이를 부양하는 젊은사람은 사회가 치켜세워주지만

애를 낳지않고 결혼도 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며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들에겐 사회가 경멸의 시선을 보낸다 

이러한 길들여짐에 익숙해진 대다수의 남성은 결국 여자에게 굴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들은 그 굴종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않다 그 남자가 얼마나 돈을 벌어와서 자기에게 얼마나 희생을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자신을 부양해야 하니까) 

칭찬을 한다던지 육아가 힘들다며 연기를 하여 남자를 착취의 굴레에 빠져들게 만든다

25살이 넘어간 여자들에겐 더이상 귀여움과 풋풋함이 없다

온갖 화장품과 술책을 쓴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어리고 귀여운 여자들이 보호받을만 하다고 길들여진 남자들에게 이미 성인이 되어버린 여자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매끈하고 고운 육체가 허연 피부밑에 늘어진 비곗덩어리로 변해버린 그 여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더이상 그 어떠한 에로틱한 환상을 집어넣어도 그 여자들을 환하게 타오르게 만들수가 없다

선택권이 있다면 남자들은 애어른인 여자들 대신 젊은여자들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남자들에게 젊은여자가 주어질 수 없다 

그 수요와 공급이 맞지않아

결국 유부남들은 여자가 필요는 하니까 애어른인 여자들을 선택한것이다

더 이상 명량한 웃음소리를 내지않고 낄낄거리는 소리를 내는

애어른을..

더이상 동심이 있는 어린아이의 수다가 아닌 끔찍이도 신경에 거슬리는 어리석은 수다를..

오!아!등의 귀여운 감탄사를 연발해도 그 여자의 얼굴에서 진짜 놀란 표정은 줄어들고 어리석은 표정만이 더 자주나타나게 되는것을..

유부남은 이 시대의 진정한 마조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