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상 미디어 권력이 기존의 TV 에서 유튜브로 넘어가고 있어서.. 

가뜩이나 광고 물량을 뺏기고 있는데..

방송국들까지 난립하니 그 작은 광고 파이를 또 나눠먹어야 해서..

광고로 예전 만큼의 수익이 안나오고.. 설상가상 젊은 층들이 TV를 안보고 있어..

다시 광고시장이 축소되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그래서 메이저 방송국마저도 거의 부도위기에 처해있고..,

기존의 종이신문 시장에 위협을 느껴서 대안으로 TV로 진출한 조중동 등등도 TV 쪽에 쏟아부은 만큼 회수를 못하고 있을거다..

이런 상황에서.. 차이나 머니가 뭉텅이로 들어오면 눈이 돌아가게 돼 있는 구조다..

자본 잠식당하게 생겼는데.. 몇척억대의 투자가 들어오면.. 짱깨 똥꼬라도 핧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구조인거다..

기존의 보수 언론이라고 믿고 있었던.. 조중동이 요즘 이상해진 이유이고..

레거시 미디어들이 한결같이.. 친중 친민주당 성향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도 이걸로 해석 가능하다..

결국 돈이다..

방송 통폐합, 구조조정이 시급하다..

기레기 새끼들이 너무 많으니 방송 보도의 질적 저하..

PD 새끼들이 너무 많으니 예능도 질적 저하..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짱깨 투자는 상한 리미트를 정해놓고.. 그냥 망할 미디어는 망하게 놔둬야 한다..

방송간의 경쟁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는 시기는 2018년 전후를 기해서 사라지고 있는것 같다..(대략 유튜브의 활성시기와 겹친다)

이제는 시너지는 커명 제살 깍아먹이 치킨게임으로 마이너스 효과만 나니(대만 미디어가 이런식으로 망했다..) 

다시 동폐합 시키는게 맞는 방향이다..

채널 많아봐야 타 채널 재방송 퍼오기만 난립한다.. 볼거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