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이나 한국이나 공시지가는 실거래가의 약 50~60% 정도이다

일본 부동산 보면 도쿄 23구에도 3억짜리 아파트가 널렸고 한국의 경기도 포지션인 사이타마로 가면 1000만원 2000만원에 적당한 집을 구할 수 있다

그러면 재산세는 어떨까? 3억 아파트는 보유세 연 250만원 2000만원 아파트는 연 17만원이다

출산율이 낮으니 노인들이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4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어도 연 30만원만 내면 된다

10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으면 137만원이다

10억원을 호가하는 서울 아파트들이 개발이전 원주민 수가 얼마나 되는가로 민도를 따지는 일이 일본에선 불가능한 것이다

이건 한국과 일본의 민도를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한데, 너희가 일본 관광지에서 보는 노인들은 집에 누워만 있어도 연 100 200은 그냥 내는 사람들이다

재산세 오르면 관악구 중랑구같은 입지좋은 할렘은 원주민 반도 안남을거다 아니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거나

출산율이 떨어져도 노인들이 교외지역으로 나가지 않는 한국에서 부동산 폭락은 꿈만같은 일이다

오히려 지방 노인들이 서울로 짐싸서 오는데 어떻게 서울 부동산이 떨어질까?

직업없는 노인들이 똘똘한 한채를 외치며 서울 부동산을 구매하는 일이 일본에선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선 가능하다

1주택 공시가 12억 부부 18억까지 공제되는 종부세 한도

1주택 기준 15억까지 올리는거 추진중이다

실거래가는 저거의 두배 정도 되는거 알지?

한국 부동산의 미래는 일본이 아니라 대만이다

서울 부동산 떨어질거 같으면 장기보유나 노인 재산세 내리는 법안 일사천리로 통과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