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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

ACADEMIA(119.196) 2025.01.22 11:16:33
조회 49 추천 1 댓글 1


사법부가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



1. 시스템만 장악하면 끝이다.



"사법부가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법정서기가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법정 발언이다.


이후로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재판의 출석을 거부했다.



글 <비상한 적은 비상한 수단으로 맞서야 한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반국가 반자유 세력은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플랜으로 대한민국을 교묘하고 치밀하게 장악했다.


쉽게 말해 적들은 지난 30년간 민노총 카르텔, 시민단체 카르텔, 전교조 카르텔, 전라도 카르텔, 종북 카르텔을 키운 것이다.



대한민국은 고도의 시스템 국가다.


효율성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반면에 시스템을 장악하면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위협이 된다.


그렇게 대한민국 내부의 적들은 저 카르텔 오적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하나 하나 서서히 장악했다.



대한민국 시스템 전반이


진작에 적에게 장악된 것을 알게 된 대통령은


절망적 고뇌 끝에 '계엄'이라는 비상 수단을 결단할 수 밖에 없었으리라.



2. 10년의 글쓰기가 못한 걸 한 번의 '계엄'으로 해냈다.



글 <대한민국을 망치는 카르텔 오적이라>에서 경고한 것처럼


내부의 적들에 의해 대한민국 시스템이 하나씩 장악되는 것을 보면서


더는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글 <대한민국 좌빨의 모국은 중국이다>에서 고발한 것처럼


내부의 적들이 중국의 자금과 조직까지 동원하는 것에 경악하여


그렇게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지난 10년의 글쓰기는


우매한 개돼지들의 쌍욕과


선량한 국민들의 냉소 범벅이었다.



그렇다하여 글쓰기를 멈출 것은 아니었지만


대한민국의 위기를 알리고 선량한 국민들을 일깨우는 글쓰기만으로는


'한 걸음도 더 나아가기는 어렵겠구나' 생각할 즈음에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알리고, 대한민국 내부의 적들의 정체를 밝히고, 선량한 국민들을 각성시키려는


지난 10년의 글쓰기가 목적했던 세 가지를 한 번의 '계엄'으로 이루었다.



3.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음 글에서 계속.



사법부가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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