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사실 강대국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중문화 강국 답게 온 국민과 정치권이 힘을 합해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였으니

이름하야 전 국가적 연할극이다..

이건 박정희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국 카터 대통령이 미군 철수시킨다고 하자 핵개발 하겠다고 위협한게 원조인데.. 이건 그냥 박정희 원맨쇼 였으니 없는샘 치고..

본격적 시작은..김영삼때 부터다..

클린턴이 진짜로 북폭을 하려하자 김영삼이 말리면서.. 동시에 반일 감정을 일으켜 중앙청(당시 중앙박물관) 건물 폭파시켜버리고

일본과 척을 지어서..미국이 한국 일본을 참전시켜 전쟁하려는 의욕을 꺽어 놓고..

그러다 IMF 처맞긴 했지만.. 암튼.. 그런식으로 넘어감..

김대중때도 사실 본인도 햇볕정책 한다고 북한이 진짜 외투를 벗는다고 믿을만큼 병신은 아니었을꺼다..

그냥 북한과 친한척 하면서 미국 북폭하는걸 시간끌기 작전으로 지연시킨거지..

노무현때도 온갖 반미시위가 들끓게 온국민이 합심하여.. 미국이 북폭하는걸 막고.. 이때 911때문에 미국이 진짜 뭔일 저지를 수도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은 진짜 북폭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고.. 북한이 핵보유하는 꼴을 보고야 만다..

이명박도.. 이인간도 뭔가 낌새가 이상하니 임기말에 또 반일 쑈를 했는데..  평소 안해던 짓을 뜬금없이 한거 보니..

뭔가를 감지하고 그랬던 것 같다.

박근혜..이때부터 한국의 대중문화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전 국가적인 연기력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시기이다..

북한을 견제하려 전력적 친중을 하다가.. 중국한테 쌩깜 당하니.. 니미 시발..하며 사드 도입..

그러다가 탄핵당했는데.. 이 탄핵은 뭘 피하기 위한거냐 하면,, 중국이 노발대발 하는건 잠시 잠재우려는 쑈였다..

그리고 문재앙이 들어서고.. 또 영혼의 똥꼬쇼를 하기 시작함..

트럼프가 심상치 않으니 또 시간을 끌기 위해.. 온갖 화해쑈를 벌이며 트럼프 임기를 다 까먹게 만듦...

그리고 지금.. 이것도.. 트럼프가 동맹국 패려는 제스쳐가 심상치 않으니..

또 한번 탄핵쑈 대본을 써서.. 너 미국 진짜 내가 얼마나 너한테 헌신했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나 확~ 중국한테 붙어버린다 하는 쑈를 전 국가적으로 하고 있는거다..

그게 아니라면,, 이 기묘한 부자연스러운 전 국가적인 비이성적 행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