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90년대의 영상들까지
섞인 일본부동산 관련 다큐보니 재밌는게
그당시 일본의 부동산은 기업들이
난리였다고 알려져있지만
그쪽의 금액단위가 워낙크니 그렇게 알려져있지
당시 실상은 일반 국민들도 투기 엄청해대다보니
지금 나이 70~80정도의 노인들중
당시 집을 투기목적으로 3채 이상
가지고있는 사람들 많었다그런데
그중 자식들에게 온전히 상속으로
가는집들 많지않다그럼

그때는 억대 우스운집들도
지금은 시세가 의미없을정도로
진짜 후려치지않는 이상 팔리지도않는
집들이 속출중이라는데
그런 팔리지도않는 애물단지 받느니
그냥 상속포기해버리는 사례들이 많어졌다그럼

현재 일본은 그 시절과 비교해
순자산 100만불 이상의 자산가수는
5분의 1토막나고
자산중 부동산 비중은 30%대로 추락했을정도로
부동산 버블붕괴를 정통으로 때려맞었는데도
당시 부동산이 거래자체가 잘안되기 시작할때도
사람들은 이게 일시적 현상이라 생각하며
다시 회복된다고 기다리며 열심히 아가리 호가질하고
전문가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다
10년이 지나서야 부동산불패의 개념이
사라졌다는걸 깨닫게되었지
바로 알어차린게아니라그럼

지금의 일본집들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지다시피한곳들이 많고
매매자체가 잘안되는 구축단지들이 많다보니
신축가격과 구축중 매매가 어느정도될만한거
위주로 시세 관련 통계낼정도로
지금 자산으로서의 가치와
거래자체가 끊긴 애물단지 집들이 엄청많다는데
그런집들조차 지금 노인들의 과거 젊은시절
희망과 꿈이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