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괜찮은 매물보고 연락해서 집보고 오다가
(비어있었음)
입주후 4년차 깨끗함  이사날짜가 생각보다급해져서 다시 전화해서 계약한다고함


2.부동산업자가  등본열람가능한거 문자 보냄
벌써 보내지? 빠르다 생각함
증여받아서 대출 5억 몇천 잡혀있음

3. 남편이 괜찮다고 함

4. 부동산업자가 전화해서 주인 아버지가 계약하러온다고함 .아들이 외국에 있대. 이건 이때 첨 알게됨
그래서 영사관공증 위임장 보내줄꺼라함

살짝 당황. 외국 거주인이랑 계약이 첨이라 ㅜ


5 계약금 보내려는 찰나 남편한테 이런 사정 말허니 부동산에서 알아서 할꺼라고 계약금 천만원 보냄


6. 다음 주 남편이랑 계약하러갔는데
우리쪽 부동산 업자가 카톡전화로 확인전화 해준대
저쪽 임대인 부동산은 영사관 공증 위임장을 할아버지가 준비안한다네??지 아들이 a주에서 b주로


이사해사 4시간 뱅기타야한다고 얼버무린다
7.돌아가는게 이상해서 화내고 나옴
남편은 계속 남아있다가  그제서야  영사관 공증 위임장 해준다고 하는데
8.계약파기하고 싶음  .어르신은 돌려줄수 없다함
9.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첨부터 특약에 넣어 뭘 어떻게 한다 이게 아니고 그냥 준비안할 맘으로 온듯

##부동산중개인이  외국 거주 임대인 계약이 쉽지 않다는걸 노린 뒷통수 같기도 해서 기분이 상함
@@@@난 부동산업자를 절대적으로 믿지 않음

서류에 특약이 중요하고  #영사관위임장 원본# 등 서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