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헌법적인 맹점이

행정부 수반을 탄핵하면 국가 원수 자리까지 동시에 탄핵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하는 행정부 수반으로서 의회와 다툴수 있는 동격이지만 입법 사법 행정을 아우르는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최고 원수입니다..

추미애가 마치 계엄을 쿠데타라고 국민들에게 가스라이팅하여서 불법인양 국민을 오도하였는바

이 점을 국민들에게 잘 가르치도록 하시옵소서..

국가의 원수로서 가장 높은 지위에서 내린 계엄령을 어느 부족국가와 같은 미개한 국가가 내란이라 규정합니까?실제로 계엄령을 내렸던 국가에서

내란이라고 판결이 난 국가가 있습니까?

세가지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계엄과 동시에 미국의 반응을 잘 살피십시오.그들은 우리의 능력을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핵무기 개발 포기에 대한 투명한 의지를

내비치십시오..

둘째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 감각을 절대적으로 배우십시오.주변에 김한길도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을 도와서 정권을 창출했던 분들을 정기적으로 모셔서

그 감각을 익히십시오..김대중 대통령이었다면 이재명에게 혹시 판결이 나오더라도 사면 복권으로 예우하겠다는 싸인을 보냈을 겁니다..하지만 역시 마지막

한개는 다른 사람의 손에 남겨 두겠지요..모조리 사면을 해주시기 보다는 한개 혹은 두개는 차기 정권으로 넘기십시오..

셋째 그동안 탄핵되었던 행정부 인사에 대한 탄핵 일시 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조리 하시고 헌법재판소 판결전까지 그들의 직무를 대통령 권한으로

임시 복권시키십시오..

아..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국가 원수에 대한 수사를 위해서는 수많은 장벽을 뚫어야 가능합니다..사실상 불가능 한겁니다..

각하는 인간 윤석열이 아닙니다..대한민국이라는 국체의 최고 존엄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투표로 부여 받으신 분입니다. 이점 명심하여 주시고

일개 공수처 수사관 녀석이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는 망발을 일벌백계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