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은 얼마나 잘하는가를 나타내고
횡축은 그것을 하기위해 하는 사람에게
가하는 스트레스의 양임.

횡축을 1에서 10까지로 보면 5에서6정도가
가장 좋은 스트레스의 양이라고 다드슨 등은
주장하고 있음.

단순노동의 경우는 크게 문제되지 않고 스트레스2에서
8이나9까지를 가하더라도
업무수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스트레스9나10은 거의 학대수준으로 봄)

그런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가하는
한국식 학교교육은 단순노동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있음.

또는 스트레스를 5정도로 잘관리하고 수행력이 좋은 학생과 스트레스를 가할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심지어 자살까지하는 학생으로 나눠볼수 있음.


그러나 업무가 복잡하거나 창의성을 요하거나 하는 경우
에는 스트레스 5가 가장 적합하다고 다드슨 등은

주장하고 있음.

요즘같이 직장 스트레스를 늘려가야 하는
한국기업상황에서는 아마 7이나8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을 것임. 좌천발령은8, 보직배제 등은9정도

될 것으로 보고 전체적으로도 6에서 7까지

스트레스를 올리고 있다고 봄.


이럴 경우 고도의 지적작용이나 복잡한 업무같은 경우는
오히려 직무를 수행한 결과의 질이 떨어진다고

하므로 경제적 지표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큼.


최상의 직무와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2를 주어도 직무성과에는 영향이 없는

단순한 일이면서 고소득인 업무. 건강에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