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이 고비만 넘기자 다시 흥할 날이 오겠지


앞으로는 청년층보다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다 따라서 사업은 그냥 중간 나이대인 70년대생에 맞추면 무난하다


업종에 따라 80년대생에 맞추거나 60년대생에 맞추면 무난한 케이스도 많이 있다


예를들어 직장인들 많은 곳에서 음식업을 한다면 여긴 30대 40대 50대초반이 주류잖냐 40대에 맞추면 아래위 다 통한다 유념해야할 것은 70년대생 즉 현재 50대초반까지 직장인 주류에 포함되잖니 70년대생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어야 한다 글치 초딩입맛 윗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패스트푸드 등 먹고 자랐기에 Z세대와 입맛이 같다 따라서 이런 곳에선 내장탕집 설렁탕집 돼지국밥집 같은거 열면 안되겠지 다만 순대국밥은 요즘 Z세대도 많이 좋아들할만큼 괜찮을수 있다 그렇더라도 돈까스 그냥 일반분식집이 더 무난하다


옛날 음식은 은퇴한 노년층이 많이 사는 곳에서 열어야겠지


게임이나 음악 이런건 그냥 우리가 흔히 접하는 그대로 해도 통하는데 좀더 전문적으로 잘하고 싶다면 X세대가 어렸을때 하던 게임 음악은 뭐가 있는지 80-00년대초반 음악이나 게임 등 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성은 지금과 큰 차이는 없다


이제 막 은퇴하고 있는 60년대생의 취향은 어떤지 아는 것도 무척 중요한데 왜냐면 60년대생은 축복받은 세대라 돈도 제일많고 은퇴하면? 남는게 시간이다 이들도 주력 소비층이 된다 그들에 맞는 사업구상도 당장의 돈이 될수 있다


그럼 그들은 어떤 취향일까? 70년대 80년대 음악이나 영화 혹은 당대에 히트했던 책 같은거 찾아봐라 그들은 게임 컴퓨터 같은 것엔 익숙친 않지만 과도기 세대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들을 끌어당기는 정보통신 게임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디시 같은 싸이트 역시 그들이 큰 고객이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