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혼은 원래 여아들이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음

대노인

2024.11.30 18:26:58

조회 69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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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납치되면 국가의 명맥이 끊기게 되니까 미리 조혼해서 결혼시켜 중고녀로 만들어서 외적들이 납치해가지 못하게

일종의 방어 전선을 세우는 전략이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조혼 풍습이 있었지 청나라 쳐들어온 조선 때도 말이야.

이 대노인의 조상 대노칸은

천주교 대박해 시절 천주교 박해로 집안이 풍비박살난 양천 허씨 가문 여식들을 집안으로 데려와

노비로 끌려가는 것을 막아주었다네

결혼한 여자는 국가에서 노비로 팔지 않았거든

그래서 내 조상 중에도 허씨가 있는 것이여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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