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대도시 인근인 안산 구미 창원에 계획적인 신도시와 공단이 만들어졌다


3도시는 늘 비슷한 느낌으로 비교되어 왔으며 80-00년대까지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점점 구축이 되면서 인기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었지만 여전히 도시환경은 괜찮은 도시들이다


현재 안산은 시흥중남부 화성서부까지 실질생활권이 확대되며 115만 생활권이며 창원은 마산 진해랑 통합되었고 김해서부인 장유신도시도 실은 부산이 아닌 창원생활권이다 따라서 115만은 될것 같다 구미는 칠곡군과 시가지가 이어져 있어서 50만 생활권이라고 한다


그러나 창원은 경남의 중심 입지라 도청소재지이며 인근 부산과는 별개인 독립생활권을 구축했으며 안산과 구미는 각각 서울생활권 대구생활권 비중이 더 높다


안산 구미는 서울중심 대구중심에서 비슷한 거리로 좀더 가깝고 창원은 부산에서 거리가 서울에서 동탄 거리일만큼 좀 멀어서 독립생활권이 된 이유도 있을것 같다


현재 안산은 여의도까지 25분 정도 걸리는 신안산선 개통이 1년남짓으로 다가와서 획기적인 발전 변혁의 문 앞에 있으며 구미는 발전 변혁의 문을 열고 있다 2주남짓후 대경선이 개통되어 대구중심까지 20분대에 갈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도 부산과 연결되는 철도가 공사중인데 부산의존성이라기 보다는 대등한 입장에서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마치 대전 청주 느낌으로다가) 느낌이고 창원인의 부산관광에 도움은 많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