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주의는 거품으로 이끌어 가지만 한번씩은 거품이 빠지면서 정리가 됐다.

그런데 이게 최근에는 거품을 뺄 필요 없이 더 큰 거품을 넣으면 된다는 걸 알아 버렸다.

중국, 미국, 일본 다 다르지 않다.

현대 자본주의는 그냥 거품으로 만들어낸 허상이다.

그런데 그 허상이 거품만 깨지지 않으면 진짜가 된다.

그 거품을 이용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그 거품을 빼라고?

그리고 다 같이 한번 망해 보자고?

그건 그지들이나 바라는 거고 현실은 빼는 척 하다 다시 넣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의 금리도 그렇다.

거품을 뺴고 건강한 경제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을 고통을 거부하는 거다.

왜? 더 큰 거품을 넣으면 되니까.

언제까지? 거품 넣는 거 불가능할 때까지.

중국도 벌써 10년도 전에 거품의 한계라고 했다.

미국은 지금도 오래 갈수가 없는 구조다.

나라가 이자 내다가 망하게 생겼다.

그런데 어떻게 한다? 그냥 거품 더 키우면서 아몰랑하고 있다.

오히려 똑똑해서 거품 빠질 때 뒤지기 싫다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했다.

대표적인 인물로 슈카가 있다.

벌써 오래전에 강남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거품 빠진다고 팔고 폭락이 되어 손가락만 빨고 있다.

그간 그 아파트 가격이 몇 배가 뛰었다.

반토막 나도 슈카가 팔았던 가격 안 온다.

지금 니들이 딱 슈카 따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