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정의란

그집단이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념에 기반함

그렇기 떄문에

한쪽에는 테러범을 소탕하는것이 정의라고 하는것이고

테러범은 테러를 제압하는 세력을 없애는것이 정의라고함

'정의'

이걸보면 생각이 들지

세상에 절대적인 정의라는건 존재하는가?

뭐 책을 쓰면 그런말을 할수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보편적인 정의는 존재한다'

살인자는 악하다. 도둑질은 나쁘다.

근데 이미 좀 생각해보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살인을 종교에 대한 헌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도둑질은 어쩌면 도둑놈 사이에서는 그것으로 생업을 하니까. 라고 생각하다가도

도둑놈은 도둑질이 과연 나쁜걸 모를까? 이런 질문을 하면 절대적인 정의가 있다 결론에 도달하는거 같은데

로빈후드가 있거든 정의를 실현하기위한 도둑질...

그럼 결론이 어떻게 나겠느냐 보면

'그래도 절대적 정의라는게 있다고 믿고싶다' 결론짓고

이렇게 짜집으면 뭐데충 책한권 나오겠다

그정의란 인간내면의 본질이다.

하면 결국 어떤문제에 봉창하느냐

그런인간도 있고 없는인간도 있을테니

결국 정의가 있는 인간은 소수다 하면 인종주의가 되는거고

동물같은놈도 정의가 있지만 발견을 못했을뿐이다. 하면 그건 또 인간본성의 탐구로 넘어가면서

결론이 안나는거지

이런애기를 왜하냐

항국인은 이런류를 읽고 그걸 사색을 아니라 신봉을 하거든...

결국은 종교의 교리주의로 귀결되있음

정신상태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