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승역인 온수역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번 좆두창 탄핵 집회 개 조졌다 생각했다.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서울시청역에 내려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보니

군중들이 어마어마했다.

그만큼 개빡친거다 ㅋㅋ 물론 본인 포함이다. 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주당 의원 인터뷰 하는것도 구경하고 사람구경하는데 전국에서 다 올라 왔다 ㅋㅋㅋ

배고파 쌍화차 한잔 얻어 마시고 집회 장소에 서있는데 진보당 조국당 민주당등 여러 당에서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해 소리좀 지르다 역사박물간에 있는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때마침 들려오는 국민들의 함성 소리가 광화문 전체를 울리데 이 순간 전율이 일었다.

아! 이것이야 말로 국민들의 힘이다 라는걸 느끼는 순간이였다.

얼마 뒤 이재명이 연단에 등장하여 연설하는데

본인 역시 저 연단에 서서 연설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정말 대단했다.

솔직히 비와서 개 조진줄 알았는데 말이다 ㅋㅋ

본인은 다시 한번 역사의 현장에 서있었다.

본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의무를 행했고 이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 생각한다.

좆두창 탄핵 가자!!!!

토착왜구인 통수개쌍디언 살처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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