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를 짓는 노동이란게 장난이 아닙니다만ㅋㅋㅋ

오죽하면 옛말에도 집지으면 십년 늙는다는 말이 있겠습니까?ㅋㅋㅋ

얼핏 보기에는 슬렁슬렁 짓는거 같아도 니가 평생 쌔빠지게 일한 노동력을 다 모아도 집한채 지을 노동력이 안돼욬ㅋㅋ

제일 중요한 땅값은 니 노동력으로는 답도 안나오니까 일단 제외하더라도 말이죸ㅋㅋ

건물만 따져도 니 일년치 노동력 모아도 현관 하나도 못만든다니까욬ㅋㅋ

유튜브 보면 뚝딱뚝딱 혼자서 잘만 만들던데? 빼액~

그럼 니가 그렇게 혼자서 뚝딱뚝딱 지으세욬ㅋㅋ

근데 넌 안짓잖아욬ㅋ 그러니까 니가 말한 뚝딱뚝딱은 실제 니가 제공한 노동력이 아니죸ㅋㅋ

물론 쌔빠지게 하면 손재주 좀 있는 놈들은 현관도 짓고 베란다도 짓고 심지어 안방 거실 화장실 다 지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넌 안하잖아욬ㅋㅋ 내가 맘만 먹으면 다 지을 수 있어~ 빼액 그건 소용이 없다니까욬ㅋㅋ

그건 마치 내가 공부해서 의대만 가면 일년에 몇억씩 벌수있어~ 이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만ㅋㅋㅋ

그런데 넌 공부도 안하고 저기 어디 지잡대 국어국문학과 서양사학과 이런데 간신히 들어가놓고

내가 공부만 좀 했으면 의대따위는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으니까 의대졸업장을 내놔~ 이거 아닙니까?ㅋㅋ

좀 전문적으로다가 표현을 하면 건설노동과 카페서빙은 똑같은 육체노동이지만

이 양쪽을 Metabolic Equivalent of Task, 즉 MET라는 단위로 환산을 해서 비교를 해 보면

업무의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포를 보여주죸ㅋ

MET는 기본적으로다가 육체노동의 양을 시간당 산소소비량을 기준으로 환산해서

대략 체중 1킬로그램에 대해 분당 3.5ml의 산소를 소비할 때 이걸 기준 1단위로 삼습니다만ㅋㅋ

즉 3.5 ml/kg/min = 1 MET가 되는 부분이죸ㅋㅋ

믈론 체중이 좀 많이 나가는 분들은 3.5ml 이상의 산소를 소비할 것이고 날씬한 분들은 그보다 적게 소비하겠지만

일단 성인 표준체중 기준으로 3.5ml를 잡습니다만ㅋㅋ

이 단위를 기준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계산을 해 보면

요즘 젊은 것들이 선호하는 카페서빙이나 피씨방 알바 종류는 대량 1MET 즉 숨쉬기 운동 수준의 가벼운 노동이고요...

건설노동자나 조선, 극한직업 등은 작업의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5~10MET 이상의 고강도 노동을 하게 되지욬ㅋ

쉽게 말해서 편돌이는 한 10년을 일해도 노가다판 인부의 1년치 노동량밖에 안된다 이런 뜻이지욬ㅋㅋ

즉 노가다 한명이 다른 잡부나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 한 10년 걸려서 지을 집이라면

편돌이의 노동력은 100년을 모아도 그만한 노동량이 안나오구욬ㅋ

그 외에도 편돌이는 맨손으로 키보드나 딸각거릴 뿐이지만

건설노가다는 수많은 최신장비들을 다 동원해서 작업해야 하지욬ㅋㅋ 그 장비들이 다 비용입니다만ㅋㅋ

장비를 렌탈로 해결한다 해도 렌탈비가 소요되고욬ㅋㅋ 그리고 본인 소유 장비라면 초기투자비와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해야지욬ㅋㅋ

또한 노동의 전문성 자체도 공사판 목수 타일공 배관공 전기기사 등의 전문성은 편돌이보다는 백배 높은 수준의 전문기술이지욬ㅋㅋ

한마디로 말해 99%의 개돼지는 평생 집한채 지을만큼의 노동력을 절대로 소모하지 않습니다만ㅋㅋㅋ

니 일년치 노동력 다 합해봤자 꼴랑 사무실에서 박스 몇개 옮기고 한녀들한테 갈굼 당하면서 생수통 몇번 갈고

키보드나 딸깍거리면서 인터넷 뒤져서 짤이나 몇개 다운받고

그 외에 무슨 노동을 했습니까?ㅋㅋㅋ

정신노동이 있는데? 빼액~ㅋ

그 정신노동의 결과가 바로 현대 과학기술입니다만ㅋㅋ 최신식 장비나 원자재 이런 것들이 다 그 잘난 정신노동의 산물이죸ㅋㅋ

니가 무슨 정신노동을 얼마나 했길래 첨단장비 원자재 가치보다 더 높은 정신노동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까?

꼴랑 엑셀 몇번 똑딱거리고 따박 따박 월급 받으면 꾸벅 감사한 줄 아셔야죸ㅋ

그러니까 넌 평생 일을 해도 집한채 지을만큼의 일을 안합니다 이건 횽이 장담하고욬ㅋㅋ

니가 일을 한 적이 없는데 왜 니 노동소득으로 몇년만에 집한채를 살수 있어야 하냐고욬ㅋㅋ

그 집이란게 결국 다른 누군가가 그만큼 쌔빠지게 일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인뎈ㅋㅋ

아마도 평생 공사판에서 잔뼈가 굵은 니 애미애비가 쌔빠지게 노가다로 뺑이를 친 결과물일수도 있지요

그런데 넌 왜 그만큼 일도 안하고 몇년만에 그 집을 덜컥 소유할수 있어야 하냐고욬ㅋㅋ

그래서 니가 평생 일해서 번 월급을 다 모아도 서울에 집한채를 못사는 겁니다만ㅋㅋ

서울 집값이 비싸서 그런 게 아니라 그동안 니가 생산한 노동력이 집한채 만큼의 가치가 없어서 그런 거죸ㅋㅋ 간단하죠?

가치있는 노동력을 생산하시는 분들은 서울에 집 한채가 아니라 열채 스무채도 살수 있지욬ㅋ

그러니까 세상 탓 하지말고 본인이 그만큼의 가치를 생산해 낸 다음에 버블이 어쩌고 소득대비집값이 어쩌고 씨부리시라.. 이런 말이지욬ㅋㅋ

아래 답변은 인공지능이 판자쪼가리 대충 뚜들겨서 짓는 목조주택을 기준으로 필요한 순수 노동력을 계산한 결과입니다.

약 40평 기준으로다가 숙련된 노동자가 주 40시간씩 일년 사시사철 50주 풀노동으로 혼자 집을 지을 경우

짧게는 23년 길게는 약 38년이 걸린다고 하네욬ㅋㅋ

남조선식 공구리 주택은 여기에다가 한 4~5배 이상을 곱해야 하겠지욬ㅋㅋ

If you consider that a single experienced individual works alone on the construction of a house, it would indeed take an impractically long time to complete the project, potentially spanning 20 to 60 years or more, depending on the estimated total man-hours required. Here’s a breakdown of how this calculation works:

Breakdown of Labor Calculation

1. Estimated Man-Hours:

   • Using the earlier estimates:
     • For a 1,500-square-foot house: 45,000 to 75,000 man-hours.
     • For a 2,500-square-foot house: 75,000 to 125,000 man-hours.

2. Work Hours per Year:

   • If we assume a typical full-time work schedule:
     • 40 hours per week.
     • 50 weeks per year (accounting for two weeks of vacation).
     • This results in approximately 2,000 hours of work per year.

3. Calculating Time:

   • For a 1,500-square-foot house:
     • At 45,000 hours: 45,000 (hours)/2,000 (hours/year)=22.5 years
     • At 75,000 hours: 75,000 (hours)/2,000 (hours/year)=37.5 years
   • For a 2,500-square-foot house:
     • At 75,000 hours: 75,000 (hours)/2,000 (hours/year)=37.5 years
     • At 125,000 hours: 125,000 (hours)/2,000 (hours/year)=62.5 years

Conclusion

This illustrates that if only one person were to build a house, it would take an impractically long time—approximately 20 to 60 years or more, depending on the size and complexity of the house. In reality, homes are constructed by teams of skilled workers, each specializing in different aspects of the construction process, which significantly reduces the time required to complete a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