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생에 페르시아 근위병이었다-> 현생에도 조선 왕실 측근 무사 가문의 일족

2. 일본 백화점에서 // 빵집 소녀랑 사귀다가 헤어졌다(빵집소녀는 부잣집 첩으로 시집감)-> 현생에서도 백화점이랑 인연이 있음

3. 신선술에 관심이 많고 도사와 신선 신령들을 좋아함 -> 신선 팽조의 방계 후손

4. 가쿠슈인 학원에서 인력거를 끌면서 돈을 벌었다-> 현생에도 비슷한 루트로 흘러감

5. 탈영하다가 일본군에게 총살 당해서 죽음-> 현생에서는 군대 가기 전에 보충역으로 밀려남

6. 조선인과 중국인 임산부 포로를 풀어줌 -> 어린아이들은 나를 좋아하고 선량한 에너지가 존재

7. 만주에서 죽었다-> 만주의 보살 문수보살이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꾸짖음,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생과 인과율은 긴밀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닐까?

1. 페르시아: (사망) 왕실 근위병 은퇴후 도서관지기 -> 알렉산더가 이끄는 그리스 군대에 의해 사망 

2. 지옥: 살인죄로 인해서 지옥도 흑암에 있었는데 영혼이 먹히지 않기 위해서 지옥에서 도망 다녔음

3. 송나라: 시장에 나무 팔러 가다가 도적들을 만나 목이 베여서 죽음

4. 영국: 동인도회사 같은 회사 임원 딸로 태어났는데 어린 나이에 죽음, 신발을 놓는 저택 현관이 떠오름, 잔디밭이 떠오름

5. 사모아섬: 건장한 원주민으로 살아감, 손녀딸이 있었는데 서양인과 결혼해서 섬을 나감( 자식 부부는 전염병으로 사망), 천수를 다하고 늙어 사망

6. 일본인: 제국 시대 일본인으로 태어남, 가쿠슈인 근처에서 인력거꾼하다 만주로 징병 되어 탈영하다 총 맞고 사망.

7. 천계: 푸른 방에서 명패를 다는 역신에 책봉됨. 명패를 달면 아래에 있는 세상에서 재난과 재해들이 명시된 것처럼 나타남.

높은 신들은 일 안하고 하위 존재들은 분주하게 일함. 아름다운 신들과 여신 무리 아래에서 심부름꾼 노릇 하다가 못하겠다고 난리피워서 추방당함

과일 못먹을거라고 했는데 과일 먹고 필름 끊김.

8. 한국: 별자리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어느날 눈을 떠보니까 하계였다 이 말씀이야. 

하계에 떨어진 천사 흰토끼와 세상을 움직여보려 도모하다가 천계한테 딱 걸려서 천사와 보살들에게 꾸짖음을 듣고 조용히 은신하여 사는 중.

전세의 짬밥으로 인해 미리 재난을 예측하고 보는 능력이 있다. 귀신들은 나에게 예의를 갖추어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