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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대학원 설문조사 절대 하지 마라. (교수 연구비 횡령 용도)

바보아저씨경제이야기(39.125) 2024.09.08 15:24:30
조회 106 추천 1 댓글 2
														

[설문조사] 대학원 설문조사 절대 하지 마라. (교수 연구비 횡령 용도)


디씨 보면

여기저기 저딴 설문조사 올라오는데


저 구조가 어떻게 되냐면

설문조사 유의미한 통계 빼려면 최소 500명~1000명 이상

X 1만원 정도 예산을 잡는다.


1000명 이면

1000만원 연구비 예산 끌어다가 설문조사 하는거


저래놓고 스타벅스 5000원 쿠폰 준다

개돼지 선동질 하고 500만원 뒤로 예산 빼서 처먹기 하는 거


실제로는 쿠폰 1000만원 어치 사서

400~500만원 어치만 뿌리고


500만원은 교수랑 대학원 생이 깡해서 해처먹는 구조임

니네 SKY 명문대 교수들 BK 21 예산 별도로 나오는데


200만원 짜리 노트북 일주일 에 한 번 씩

새걸로 계속 사고 심심하면 집어 던지고 막 그런다.

대학원 생이 받아서 중고로 팔기도 하고


교수 연구비 횡령 엄청나고

저런 설문조사 다 마찬가지다.


절대로

저런 설문조사 참여하지 마라.

대학원생 씨발 새끼들아. 내말 틀려 안 틀려.


조심해라.


-----


지도교수가 1:1로 뭘 가르쳐주는 건 아니에요.

무슨 과외에요. 그냥 혼자 터득하는 겁니다.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는거 = 평생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있나.

그 능력을 확인하는 거에요.


전공과목은 배우고 연구에 필요한 부분만 쓰는 겁니다.

베이스만 쌓고 내 분야는 내가 개척하는 거;;


아인슈타인도 일반상태성이론 정립할 때

수학이 어려워서 (텐서 방정식) 근 10년을 수학 공부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거랑 같아요.


교수는 학생 지도만 하지

학교다닐 때 선생님들하고 달라여;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대학 교수 파워가 사회에서 센 이유)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https://brunch.co.kr/' target="_blank">https://brunch.co.kr/' target="_blank">https://brunch.co.kr/' target="_blank">https://brunch.co.kr/@readme999/141

(위 글에 대학교수 연구비 어떻게 나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글 읽으면 동심이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


학생. 저는 답변 활동 중에 눈에 보여서 현실 답변 드린 거구요.

지금...


실제로 제가 SKY 나왔쥬.

지도교수는 학생들 시험 이런거 관여 거의 안하쥬..


그거 하라고 등록금 장학금 주고 조교 대학원생 노예처럼 부려요.

조교한테 다이렉트로 연락을 하시구유.


실제로 학사경고 2번 맞고

대학원 가서 교수 추천서 잘 보여서 추천서로


10대 그룹 바로 들어간 대학동기 있어요.

실화 입니다.


닉값이고 지랄이거 저는 지식인 수많은 질문 중에 그냥 보이는거 현실로 답변 달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말씀드리는 거구요. (동기 중에 교수 된 친구도 2명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뭐 크게 답변 잘못 단 거에요?


아저씨는 그냥 SKY 출신으로 주변 현실을 그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아저씨 시절이나 지금 시절이나 학생들 대학생들 대학원 랩실 구조 똑같습니다.


욕을 하셔도 좋아요. 제 채택수 감사수 보이시죠?

저는 100% 제가 경험한 현실을 말하기에 저렇게 감사수가 많은 겁니다.


(혹시 삐끗해서 공대 가면 아래 참고용!!!)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명문대 공대 나와서 변호사! 변리사 되면 뭐가 좋아여?


이과 공대 출신이면

예를 들어서 공대 나와서 -> 삼성전자 다니다가 -> 로스쿨 가서 변호사가 되었다.

그럼 반도체 이쪽 변리 업무 + 변호사 업무 다 가능한 대박 인재가 되는 겁니다.


조선해양 전공 해서 -> 해외에서 배 타는 일 하다가 -> 로스클 가서 변호사 되었다.

그런 변호사는 희귀해서 평생 "해양 전문 변호사"로 계속 일감 뽑아먹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아저씨는 100% 경험한 현실을 바탕으로 이렇게 답변을 달아드려영;;;


-----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명문대 수학과 교수는 어떻게 됨??


1) 머리가 좋아야 됨. (유학은 교수가 추천하면 그냥 가는거)

2) 노상관 (외고 과고 출신 많음)

3) 1억~1.5억 내외 (연구비는 별도)

4) 그럼 ㅅㅂ 교수가 연구를 해야지

5) BK21 + 기타 산학연 등등 연구비 나올 곳은 많음 노걱정


다 필요 없고 세계적인 난제 이해하고

씹어먹는 수준은 되어야 함.


명문대 수학과 교수들 전력이

이상한 기괴한 문제 학부생 때 부터 막 풀고 씹어먹는 수준임.


ㅅㄱ


지도교수가 1:1로 뭘 가르쳐주는 건 아니에요.

무슨 과외에요. 그냥 혼자 터득하는 겁니다.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는거 = 평생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있나.

그 능력을 확인하는 거에요.


전공과목은 배우고 연구에 필요한 부분만 쓰는 겁니다.

베이스만 쌓고 내 분야는 내가 개척하는 거;;


아인슈타인도 일반상태성이론 정립할 때

수학이 어려워서 (텐서 방정식) 근 10년을 수학 공부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거랑 같아요.


교수는 학생 지도만 하지

학교다닐 때 선생님들하고 달라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지도교수들 실제 속마음

'어디서 학생 새끼가 개인 카톡질이야'

'보이지도 않는 새끼가'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학생 시야랑 아저씨 시야는 전혀 달라요. 이점 꼭 알아두세요.


잔소리 같겠지만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대학 교수 파워가 사회에서 센 이유)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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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대학교수 연구비 어떻게 나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글 읽으면 동심이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


우웅! 그럼 카이스트 갈래여! 쩔죠? 아저씨?


그러니가 카이스트 가서 진로는?

- 산학연 대충 하다가 -> 삼성전자 연구원?

- 아니면 교수?

- 아니면 해외 유학?


진로를 잘 고민해 보셔야 해요.

막연하게 카이스트요...


아조씨 친구들이 카이스트 좀 갔습니다.

SKY에서도 카이스트 대학원 잘 들어가요.


문제는 가서 문제인데요

보통은 30대 중반 쯤에 박사 따면서 -> 대기업 연구원으로 들어가죠...

뭐 대충 10~15년 하고 나와요. 그 전에 나와있는 칭구들도 있구요..


중소기업으로 이직해 있죠.

그리고 과고 나와서 -> 유학갔다가 -> 교수가 된 칭구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교수가 몇년 에 1명 임용이 될까 말까 하거든요.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구요.

미리미리 정치질도 잘 해놔야 한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내 위에 선배들 아래 후배들 있습니다.

똑같이 유럽 미국 유명한 학교에서 박사까지 다 했구요.

논문도 실적이 비슷합니다.


자 그럼 누구를 교수를 시킬까요?

ㅎㅎ;; 이거죵;;;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학생 시야랑 아저씨 시야는 전혀 달라요. 이점 꼭 알아두세요.


잔소리 같겠지만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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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대학교수 연구비 어떻게 나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글 읽으면 동심이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바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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