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 강남 및 잘사는 동네 )


깍쟁이고 머리로 재는게 좀 많지만
이것만 파하면 제일 무난함

여유롭게 자라서 그런가 매너가 좋긴 함
심지어 유흥업소 종사하는 언니들도 매너가 좋음

대체로 곳간에 인심난다고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여자 떠나서 이쪽 동네 주민들이 너그러웠음
애들도 예의 바르고 .

2. 서울 ( 낙후된 지역 우범지역이나 빌라 쪽방촌 등등 )

복불복으로 나뉘어짐 설명이 참 애매함

못사는 달동네 빌라촌 기준으로 봤을때
대부분 상경해서 회사 다니는 여자들인데

못살지만 성실하게 착실하게
열심히 사는 여자들 돈도 잘 모으고 괜찮음
절약하며 검소하고 생각보다 바르게 살고 있음

근데 못사는 동네 산다고 자격지심에 아예
사는걸 포기하고 돈 막 쓰거나 허세가 심함

특징이 좀 잘나가고 그래보이는 남자한테 쉽고
자기랑 비슷하거나 못하면 싸가지 밥 말아먹음

3. 경기 북부는 몰라 패스

4. 경기 남부 분당 용인 외 신도시

동탄 -  내 기억에 좋지가 않았음
할말할않 남편들이 퐁퐁들이 많은데
남편들이 돈을 잘 벌어서 그런가 목에 힘주고
말투 자체가 뭐랄까 강남처럼 살고는 싶은데
싸구려처럼 살다 남편 잘 만나 신분상승한 여자들 많음

그냥 ㅈ같음

분당 - 이 동네도 진짜 복불복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어찌저찌 청약 당첨되거나
갑자기 팔자에도 없는 금전운이 맞닥뜨려서 그런가
돈만 많지 개 ㅈ 같은 성품 가진 애들 많음 동탄과 동일함

갑자기 돈 생긴 집안 여자들 그냥 ㅈ같음 말투 행동

분당에 예전부터 살았던 오리지널이나 부모님들 덕분에
좋은환경에서 자라고 10년 이상 살았던 여자들은
뭐랄까 맨 위 언급한 강남이나 잘사는 동네에서 나오는
그 아우라가 느껴짐 여유로움하고 너그러움

강남 세컨드 버전정도 ?

판교 - IT 기업 종사자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까탈스러움


성남 ( 상대원 하대원 단대오거리 분홍색 라인 )
+ 수원 + 용인 외 다른곳

잘 준다 놀기에 참 좋고 연애하기에 수월함
왜인지 나도 모르는데 이상하게 쉬웠음

가끔 쌍스런 말들 나오긴 한데 그리 밉지는 않았음

5. 인천

할말하않 ㅈ같으면 개 ㅈ같거나 괜찮거나 둘중 하나

ㅈ같은곳 : 재개발 들어간 부평 제외한 나머지 동네
이상하게 싼거 존나게 찾고 말투 행동 별로였음

자격지심 심했고 남 까내리고 뒷담화 좋아함

괜찮은곳 : 송도 청라 구월 이쪽이 그나마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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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의정부 동두천 이천 평택 등등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