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풍수 안믿는다 사주 안믿는다 하는데
정작 진짜 풍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돈 많은 어르신들임.
오히려 권력 계층일수록 돈도 많고 어떻게든 바꿀 수 있는
힘과 돈이 있으니 많은 돈 내고 땅 보러 다니는거고
일단 믿어봐야 독될 건 없고 오래전부터 전래되어왔으니
한 번 믿고 살아보는거임.

이거 진짜인 게 서울을 예로 들면

광장동

여기가 강남이랑 그렇게 가까운 편도 아니고 강건너는
강동구 미사지구뿐임.
그런데 왜 오래전부터 부촌으로 평가받고 개발이 많이 될까?
진짜 부동산은 풍수가 지배한다.
뒤에 아차산을 등지고 한강을 앞에 두는 배산임수.
여기는 오래전부터 배산임수 지형으로 손에 꼽는 지형임.


한남동도 오래된 정통 부자들이 많이 사는 부촌으로 알려졌는데
여기도 남산을 등에 업고 앞의 한강을 낀 전통적인
배산이수 지형이라 전통적인 부촌으로 형성이 된거임.

니들이 아무리 뭐 학군이 좋다니 뭐 무슨 기관이 있다니

진짜 다 필요 없고

그냥 부동산은 무조건 풍수가 주를 차지하고
풍수만 볼 줄 알면 부동산 보는데 반은 성공한거임.

젊은 애들이 어디 동네가 힙하다니 사람이 많다니 그래도

진정 돈 굴리는 건 돈 많은 어르신들이 주축이고
어느정도 투자하고 살만한 여력이 되는 나잇대인 어르신들이
풍수같은 살만한 환경보고 투자하는게 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