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중국 경기가 침체된다는 걸 어느정도 알겠긴한데

중국은 대만 침공을 미루지 않을 것 같음.

지금 내부 사정이 더 각박한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지정학적으로 중국이 태평양을 먹기 위한

첫번째 관문인 타이완을 먹는데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음.

거기다 중국애들은 자존심 하나는 줜나 세고

거기다 저번부터 하나의 중국을 고집해왔으니..

거기다 시진핑은 2026년 주석직 4연임을 하려면

어떻게든 지지율을 끌어올려야하는데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 중 효율적인 방법은 전쟁임.

중국은 내부 분열이 가장 큰 경계 대상인데

현재 바깥 세상을 경험해 온 유학파들과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 때문에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기 직전.

중국은 내부의 분열을 막으려 외부에 시선을 돌리는 일을 할것.

그것은 바로 전쟁.

거기다 전쟁과 '적' 이라는 존재의 지정은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고 내부 결집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에는 다름이 없음.

거기다 대만까지 수복을 한다면 반도체 기술의 성장과

태평양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입장에선 불가피하지.

지금 나날이 경제가 안좋아지고 미국과 적대시되는 중국에겐

그냥 진퇴양난에 빠진 것과 다름이 없지.

거기다 지금 시기도 나쁘지 않음.

왜냐면 이미 공산주의 큰 형님이 전쟁을 일으켰고

중동 또한 이스라엘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간의 다툼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고 맹주국 이란과의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고 미국 또한 경기 침체의 위기가 도래되고 있기에

중국은 이런 최적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것임.

내 생각엔 2025-26년 사이가 가장 위험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