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탈조선 가능한 계층은 최소 30억대 이상 자산가 계층 뿐이다

캐나다? 통계 말고 실제 실업률 개좆되고 워홀가서 깡촌 허드렛일 해봐야 월세내고 밥해먹고나면 손에 200불~300불 남는다

구라같지?

인구 3천만 밖에 안되는 나라가 노숙자 전국적으로 10만 단위, 정키들은 백만 단위다

미국은 맨몸으로 이민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고 최소 요건이 이공계 + 대기업 현업 10년 정도 커리어, 혹은 석사 + 5~7년, 아니면 1티어 대학 박사 + 포닥 미국에서 한 경우 영주권 트랙 밟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상황에 직장 알아서 잡아야 되는데 있는 현지인들도 자르는 시즌

직장 잡았다? 해당 요건인 경우 대부분 6~8만불 스타트, IT 시니어급은 15만불 정도 스타트인데 월세 내고 차 한대 굴리고 밥해먹으면 딱 손에 500불 ~ 1000불 남는다(IT 빅테크 동네 경우 스튜디오 월세 5천불 스타트)

호주?

마찬가지

일본?

일본가서 다다미 4~6칸짜리 방에서 월세 60내고 월급 200 받을빠에야 조선에서 딸배쿠팡이 낫고

헬지구 상태인거고 탈조선해봐야 답이 없는 건 마찬가지

2000년 ~ 2019년까지는 선진국 은퇴시즌 + 허드렛일 할놈들 뽑느라 자국에서 도망온놈들 막 받아줬는데 경제 팍팍해지고 걔네들 너무 많이 받아서 부작용 나면서 이제는 현지인들도 먹을게 없어서 눈엣가시로 전락한 상황

영국 소요사태에서 봤듯이 슬쩍 불 한번 당기면 바로 대형화재 나기 직전인 동네 널려있다

이런 처우에서 벗어나려면 현지 중산층(현재 얘네들도 상위 25% 안에 못들면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삶 영위하는게 불가능) 클래스 정도는 경제적인 마중물로 깔고 들어가야 뭐가 되는데 인플레로 집값 및 생활비 미쳐가지고 이주 여건 맞추고 비자 작업하고 집 한채 등 기본 세팅하는데 20억 '소비' 된다

그리고 나머지 10억으로 현지 사회 녹아들어서 뭐라도 해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럴 돈이면 그냥 한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 등등 그래도 인프라 괜찮고 돈쓰기는 좋은 나라에서 대우받고 돈쓰는게 낫지

지금 줮도 없는놈들이 탈조선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피직종에 숙련 기능공 코스로 호주, 캐나다 오지에서 10년 구를 생각하고 가는거 말고는 답 없다

조선이 존나 답없지?

밖에도 마찬가지인 상황

이제 도망갈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