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다시 보는 한반도 독립(?)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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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다시 보는 한반도 독립(?)역사앱에서 작성

부갤러(210.222) 2024.08.15 21:14:41

조회 54 추천 2 댓글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립이 아니라 ‘해방’ 이 맞다.

좌빨들이 물고빠는

상하이임시정부는

1940년대 당시 연해주임시정부 만주임시정부 등과 함께

현대의 정당 개념처럼 군소정당의 하나일뿐이지,

뭐하나 특출나거나 정통성의 근거가 없다.

그래서

테러리스트 킬구가 기획한 이벤트가

순진한 청년 이봉창 윤봉길 꼬셔서 벌인 테러사건이다.

독립군?

200명도 안 되는 중국군 산하 조선족 몽골족 티뱃족 등

다민족 부대 중 하나였을뿐,

국내침투는 개뿔, 무장도 제대로 안 시켜준

주로 연락 , 행정 임무 부대였다.

해방은 벼락같이 왔다.

맞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지 벼락이 해방이다.

당시

일본은 육군이 중점이 된 군정이 지배한 나라였고,

전일본 옥쇄작전을 기획하고 있었다.

광기였다.

오키나와를 점령한 미군이 실제로 본토 상륙을

시도했다면 그야말로 전 일본인이 옥쇄했을지도 모른다.

아예

군인은 한명도 투입하지 않고

비행기 한대에서 폭탄 한발로

보여준 차원이 다른 위력 앞에

항복을 선택한거다.

다시 말하지만

‘독립’ 이 아니다.

우연한 ‘ 해방’ 일 뿐이다.

“대한독립만세” 라는 문구 자체가 기만이다.

그렇다면

좌빨들은 왜 그렇게

일제에 치를 떨고 독립을 강조할까.(하는 척 할까)

간단하다.

그들은 양반의 후손이거나 양반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조선은 참혹한 나라였다.

인구의 10%인 양반이란 신분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존재였다.

사람을 죽여도

사람을 때려서 병신을 만들어도

제멋대로 강간을 해도

제멋대로 남의 땅을 빼앗아도

그래도 되는게 양반이었고

조선의 제도와 관료는 이를 위해 존재했다.

해방 후

양반 혹은 지주계급들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길 원했고

그들이 뭉친 모임이 한민당이다.

그리고 그 계보가 이어진게 민좆당계열, 현 찢주당이다.

왜 핵대중이 고속도로건설에 반대했는지 이제 알겠는가.

그들입장에선 농업 아니 공업, 산업이 발전하면 안되는거다.

천년만년 지대추구의 이익을 누리며

대대손손 노비를 부리며 무슨 짓이든 해도 되는삶을 원한거다

그들이 왜 이승만한테 이를 가는지 아는가.

이승만의 토지개혁은 단순히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신분제의 실질적 타파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갑오개혁 때 신분제는 공식적으로는 소멸한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살아가는 현실은 다르다.

80년대초중반까지도 시골에서는

‘머슴’이라 불리며 이집저집 부르는대로 노동을 바치고

정당한 급료가 아닌 굶어죽지않을 수준의 약간의

식량을 얻어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

조선 500년의 대를 이은 신분제의 그늘은 넓고 깊었다.

현 시점

현대법치국가의 관점에서 돌아보면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은

제헌헌법이 선포된 1948년 7월 17일이 맞다.

글로벌 모든 국가들이 취하는 기준이 헌법의 선포여부다.

건국절이라 부르든 제헌절이라 부르든 본질은 같다.

그럼에도 왜 좌빨들이 입에 거품을 무는가.

한가지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양반의식이고

현실적 이유는 북한정권의 정통성을 옹호하기 위해서다.

헌법선포기준이 아니라,

좌빨들 주장대로

1919.4.11.상하이임시정부수립일이

건국일이라고 하게 되면,

북한김일성정권이 한반도의 정통성을

이은 정부라고 주장도 가능하게 된다.

그러니 이승만을 미치도록 깔 수밖에 없는거다.

정통성이 밥먹여주냐? 할 수 있는데

정통성이 위력을 발휘하는건

결정적인 순간,

통일의 시간과 공간에서다.

한반도 역사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주장이

가능해지고, 선동으로 힘이 실리게 되면

무력북진통일이 아닌 모든 경우의 수에서

북한이 유리해진다.

그래서

오늘 광복절기념식에 불참한

모든 요인들은 북한의 이익에 봉사하는

종북좌빨북한간첩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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