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 폭라이들은 모두 결국 자신도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싶다.

지방에 빌라가 자기 목표인 놈들은 없다.

그런 목표인데 부동산 갤러리 찾아와서 지랄하는 소리 안 한다.

그런데 이놈들이 문제점이 뭐냐면.

어떻게 자신들도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그냥 아파트 너무 비싸! 망해야해!

이렇게 생각하고 망한다 망한다 노래만 하는거다.

만약에 서울 아파트가 정상가로 돌아와서 10억 아파트가 5억이 된다 치자.

그럼 니가 3억이 있는데 대출 2억으로 사려는 마음이라고 치자.

그런데 너 같은 마음인 애들이 한국이 차고 넘친다는 거다.

그 가격이 오기 전에 이미 너 보다 돈 많은 애들이 바보처럼 거품낀 가격에 산다는 게 문제다.

지금은 니들이 원하는 가격 근처도 안 왔는데 영끌들 하고 있다.

설마 그 영끌이들이 한국의 전부라 걔들 아파트 사고 나면 이제 사줄 사람이 없어서 하락할까?

그런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