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준의사인데. 또 구라친다.ㅋ.ㅋ

부동산 갤러리

1/3

중국이 아무리 수출해도 수년내 성장률 3%로 하락 중국은 인구빨로 내수시장이 크다고 자위하지만실상은 내수시장 상위 20개국 가운데 국내총생산 대비 내수비중은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가계소비력 자체는 매우 약하다.내수시장이 구축되지 못하고,부동산 또한 망하고, 해외자본은 탈출 했기 때문에아무리 수출해봐야 수년내로 3%대로 성장률 하락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특히 트럼프가 집권한다면 모 작성자 : 부갤러

전공의 =준의사인데. 또 구라친다.ㅋ.ㅋ앱에서 작성

빌라월세(175.223) 2024.08.03 15:17:03

조회 88 추천 0 댓글 0

수련 강도가 강한 병원은 대학병원급의 큰 병원이다. 유명한 병원일수록 다른 곳에서 치료하기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는 개원가로 나올 때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임[21]은 분명하다. 임상조교수라도 되기 위해서라면 대학병원 수련은 사실상 필수라는 점은 덤이다. 빅5 병원쯤 되면 연봉도 높다. 그 대신 수련 과정이 힘들고 근무시간이 길다.

소규모 2차병원에서는 실제로 필드에 나와서 볼 수 있는 흔한 케이스를 볼 수 있다. 내시경 등 유용한 술기를 배울 가능성이 높으며, 수련 과정이 덜 힘들다. 대신 다양한 질환을 경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진단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나 중증 질환은, 3차 병원일수록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문의를 취득한 후 중증 질환을 지속적으로 진료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감안하면, 꼭 2차 병원 수련이 나쁜 것은 아니다.

R1, R2의 경우 인턴과 비슷한 업무 강도를 유지한다. R3부터 R4 상반기의 경우 좀 더 편해진다. 널널한 병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병원도 있다. 특히 대형 종병의 경우 만성적인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고년차라고 해서 일을 적게 하기가 힘들다.

또한 높은 연차의 경우 낮은 연차를 관리 감독하고 가르쳐야 할 새로운 일이 생기기 때문에 눈에 띌 정도로 로딩이 확 줄지는 않는다. 차이가 있다면 몸이 조금 편해진다는 정도. 하지만 몸이 편하다는 것도 일부 과. 특히 수술이 많은 과의 경우는 사실이 아니다. 낮은 연차는 일반적으로 병동 관리를 맡고 높은 연차는 일반적으로 수술 어시스트를 맡는데 사람에 따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술방에 있는 게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

ᆢ 중략

외과 레지던트가 오전 내내 수술방에 있다가 점심 시간을 놓치고 자판기 앞에 서서 "환타와 사이다 중에 뭐가 더 배가 부를까" 고민했다는 전설적인 일화도 있다.흉부외과였다면 그럴 고민할 여유도 없다.

주말 출근의 경우도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하는 편이다. 근무 시간이 짧을 뿐[22], 당직자가 아님에도 주말에 출근해서 회진을 돈다든지 환자를 파악해서 교수에게 보고한다든지 하는 일은 일반적이다. 고년차 당직도 당연히 있다. 대체로 4년차가 되면 당직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병원에 따라서 다르다.

R4 후반기에는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수험생활을 하므로 근무 강도는 매우 낮아진다.

이런 식이라 정말로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는 게 보통이다. 연차가 쌓이면 이런 경향은 약간씩 줄어들긴 하지만 4년차에 들어서서도 결코 짧은 시간 동안 일하는 것이 아닌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레지던트를 레지던트라 하는 이유가 바로 병원에서 '거주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기에 붙었다는 농담도 있다.

남성 전공의의 34.2%, 여성 전공의들의 41.4%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각각 8.8%와 13.2%로 나왔다. 일반인과 비교해 우울증세는 약 5배, 자살 충동을 느낀 경험은 약 9배 더 높았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삼성선물] 미국주식옵션 5천개 거래하면 4천개 무료	운영자	24/10/21	-	-
AD	CME마이크로지수 해외선물 $0.8 수수료 할인	운영자	24/07/01	-	-
7536702	인건비가 제조업의 원가비중의 50% 넘어가는데;	ㅂㅈㅁ(211.219)	09:38	32	0
7536701	미군철수 때문에 부동산 폭락한다	부갤러(121.159)	09:37	56	0
7536700	중국 6억명 월 19만원 임금인데; 한국은 최저임금 200만원인데	ㅂㅈㅁ(211.219)	09:37	27	0
7536699	증여 고수만 들어와라 [5]	부갤러(112.219)	09:36	65	0
7536698	한동훈은 윤석열 만나서 뭐한거냐?	ㅇㅇ(210.223)	09:36	36	0
7536697	중국은 1년 무역수지 흑자가 1조달러인데; 우리가 중국 이길 수 잇나? [5]	ㅂㅈㅁ(211.219)	09:35	42	0
7536696	폭락이들 지치지않는 모습을보니 그동안 [1]	ㅇㅇ(223.39)	09:35	46	0
7536695	나갈려다 비와서 포기 백수는 방구석 ㅋ	ㅇㅇ	09:34	29	0
7536694	올 연말에 대규모 구조조정 시작되면	ㅂㅈㅁ(211.219)	09:34	66	0
7536693	러시아 보고 레드팀 운운하면 날린돈	부갤러(210.100)	09:33	29	0
7536692	미국도 08년에 제로금리해도 몇년간 집값안올랐어..끝났어	ㅇㅇ(211.234)	09:32	49	0
7536691	영끌아 졸라 똥줄타지 원리금 갚느라 [1]	ㅇㅇ(121.163)	09:32	57	2
7536690	지금 이나라의 수명을 몆년 보냐?	부갤러(182.215)	09:32	41	0
7536689	[속보] 분위기 완전 달라졌다 "내가 먼저 살래요"...급하다급해 [2]	ㅇㅇ(211.235)	09:31	186	10
7536686	호가가 자기 집 가격은 아니야	ㅇㅇ(211.235)	09:30	41	1
7536685	전쟁날거면 금보다 달러나 쟁여놔라 [5]	부갤러(211.58)	09:29	111	0
7536684	삼성D 베트남법인, 올해 '순익 1조' 어렵다…신공장 건설로 '승부수'	ㅇㅇ(211.234)	09:29	56	0
7536683	자양, 구의 재개발 가능한곳 있나?	부갤러(210.120)	09:29	33	0
7536682	조센인 냄비근성 모르냐 서울 장사정포 한방에 [1]	부갤러(211.235)	09:29	41	0
7536681	수출 비중보니 아직도 중국이 1위네	부갤러(210.100)	09:28	27	0
7536680	영꿀이들 발작하는 한 단어 [2]	ㅇㅇ(223.39)	09:28	51	2
7536679	준기가 정장하고다닌 이유가	부갤러(211.234)	09:28	25	0
7536678	둔촌 공사비 130억 1만세대생각하면 껌값아님? [1]	부갤러(118.235)	09:27	103	2
7536677	여자는 남자 없어도 잘 사는데 남자는 왜 [4]	ㅌㄷㅅ	09:25	101	1
7536676	이번에는 없는얘기안하고 [1]	부갤러(211.234)	09:25	30	0
7536674	무주택 세입자들 근본문제 알앗다 [2]	ㅇㅇ(211.234)	09:24	63	2
7536673	제2 윤미향 문다혜. 애비팔이 수십억 챙겨 [1]	ㅇㅇ(1.239)	09:23	38	1
7536672	이제 한국도 내국인 에어비앤비 허용이네	부갤러(211.235)	09:23	61	0
7536671	불꽃축제 대학생 음란행위 목격 후기.JPG	부갤러(110.13)	09:21	59	0
7536670	방송3사들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들어가겠네;	ㅂㅈㅁ(211.219)	09:21	62	0
7536669	주변에 보수없던데..보수과표집,보수결집 이런말 왜 나오냐?	ㅇㅇ(211.234)	09:21	23	0
7536668	의류쇼핑몰에서 옷사는 병신들은 없기를	ㅂㅈㅁ(211.219)	09:20	66	0
7536667	선거 아직도 2주남앗는데 벌써 1382원 [1]	ㅇㅇ(223.39)	09:19	44	1
7536666	04년 천황(현 상황) 당숙 무령왕릉 참배 후 라디오.. 에서 천황 왈.	야스이■센타치(220.85)	09:19	59	0
7536665	폭락이가 나라 망하길 고사지낸다고 ㅋㅋ [3]	부갤러(223.38)	09:18	94	3
7536664	모닝컨설트에서는 16% 인데 한국에서는 24% 나오냐? [1]	ㅇㅇ(211.234)	09:16	37	1
7536663	미국국민이나 기업가 입장에선 검사해리스보다 트럼프지	ㅇㅇ(211.234)	09:13	32	0
7536662	중국 과잉 생산설비, 메모리 반도체 시장 위협	ㅇㅇ(211.234)	09:13	49	1
7536661	환율은 치솟고 주가는 꼬라박고	부갤러(211.234)	09:13	60	1
7536660	지역 대회 중간 때.. 옆으로 나가야 되는데 측면 중앙으로 나올 때 당황	야스이■센타치(220.85)	09:12	35	0
7536659	[속보] 대출금리, "개구리"처럼 저금리로 튄다...한숨돌린 영끌족 [3]	ㅇㅇ(211.235)	09:12	171	11
7536658	전쟁 안나는법 알려줘 ? [2]	부갤러(118.235)	09:12	63	0
7536657	뭐여ㅕ [6]	폭락이(125.242)	09:10	62	0
7536656	무주택폭락이들 웃긴게 [3]	캄파욜로	09:10	74	0
7536655	의류쇼핑몰은 대부분 중국산 텍갈이다. 알리테무에서 같은 제품 1/5가격	ㅂㅈㅁ(211.219)	09:10	41	0
7536654	김건희 명태균 조언듣고 엘리자베스여왕 조문일정 변경.news	부갤러(211.234)	09:08	60	4
7536653	오랜만에 클래식 브랙퍼스트 즐겼습니다. 맛있네요. [1]	ㅇㅇ(123.213)	09:07	48	0
7536652	다들 전쟁준비 하고 잇지 ? [1]	부갤러(118.235)	09:06	108	0
7536651	돈가지고 지랄하니까 [3]	부갤러(211.234)	09:02	62	0
7536650	GTX B,C보다 공항철도에 주목해야한다.txt	ㅇㅇ(211.36)	09:01	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