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700-800 정도에 10년 미만 된 빌라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실거주 목적이고 주변에선 죽어도 아파트 사라고 말리네요. 무조건 아파트가 좋다고.

제가 있는 읍면 지역의 빌라와 아파트는 끽해야 4층이고 7층(아파트)이고 정도 차이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려는 곳과 그 외 읍면 지역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찍어 봤습니다.

빌라고, 아파트고 대부분 20년전 가격보다 딱 두 배 정도 올랐네요. 딱 물가상승률 정도 아닌가요..?
(잘 오른 곳은 2.5 ~ 3배 정도)

현재 상태는 5-7년전 분양된 빌라의 경우 분양가 보다 낮은 금액(-5000정도까지 내려온 듯)으로 실거래 종종 이루어지는 것 같구요. 특정해에는 분양가보다 5000이상 쳐서 물린 것 같은 분들도 보이네요.

아파트는 분양된 가격에서 조금 오르거나 딱 그 가격으로 버티거나 하는 정도 입니다.

시, 읍, 리 지역에 사려는 거구, 해당 지역에 아파트는 7층 짜리 세개(20-30세대 정도 살아요), 빌라 4-5층 짜리 5-6개 정도(10-30세대 정도씩 살아요)

읍면, 리 지역에서도 뭐가 됐든 아파트로 가는 게 맞는 걸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