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경상디언들이 만았는데 

당시 어린 시절이라 경상디언 이런거 전혀 몰랐다.

거의 가족처럼 생각하며 친하게 지냈고

성공하면 이새끼들 책임지고 끌고 가려 생각도한 했었다. 

군제대 후 사회 나오며 이새끼들에게 통수 오지게 맞고 손절했었다

뒤돌아 보면 씁쓸한 기억일뿐이다

잣같은 직장에서 탈주해 창업 했을 당시 

대박 터진다면 회사에서 무료 식당 크게 하나 만들어 운영하고 싶다 생각했고 

창업 동료들에게도 이야기 했었다. 

선업을 쌓기 위한 좋은일 한번 해보고 싶었었다 이거 리얼이다.

두번째 창업 시도때 어릴적 경상디언 새끼들 생각나더라 ㅋㅋ 

통수 안맞았다면 창업 했을때 그새끼들 대려 가려 했을 거란 생각도 든다.

이미 오래전 손절했었다만 어릴적 기억이란게 강한지 가끔 생각나곤 한다만

시부레거 믿는 도끼에 통수 맞았을때의 그 충격은 리얼 잊을수가 없었다.

당시엔 통수라는게 리얼로다 믿겨 지지가 않았다만 통수도 자주 맞다 보니 적응되긴 개뿔 그냥 개 좆같다

경상디언은 믿고 거르는거다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