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6평까지 허용되고 숙박은 허용되지 않던 농막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

최근에 체류형쉼터라는 이름으로 10평까지 허용하고 숙박도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한다고 하는데욬ㅋㅋ

근데 횽은 이거 별로 인기 없으리라 보는 입장이라고 말씀드렸죸ㅋㅋ

일단 농막이든 체류형쉼터든 결국은 무허가 가건물인데

요즘 건축비 시세로 볼때 10평이라도 적어도 공사비만 6천 정도는 감안하셔야 하는 부분이고욬ㅋㅋ

거기다가 지하수 파고 정화조 묻고 전기 오수관 하수관 기타등등

거진 1억은 잡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죸ㅋㅋ

결국은 체류형쉼터도 농막업글 개념이라 농지에 지어지는 건데

또 들리는 말에 의하면 300평을 넘어가는 농지에는 허용이 안된다는 소문도 있곸ㅋㅋ

300평이면 농지 한평에 10만원이면 3천, 20만원이면 6천인데

꼴랑 몇천짜리 땅에 누가 가건물 건축에 1억을 태웁니까?ㅋㅋ

어차피 가건물은 소모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가치 인정도 안되는뎈ㅋㅋ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냥 기존 전원주택 전세매물 나온거 잘 쇼부쳐서 들어가서 살면 되죸ㅋㅋ

전세는 시간이 지나도 원금보존은 되지만 

꼴랑 3천 4천짜리 농지에 1억 들여서 집 지었다가 10년 지나면 건물값은 죄다 감가상각되고 달랑 땅만 남는데

시골 농지가오르면 뭐 얼마나 오루겠습니까?ㅋㅋㅋ

아마도 체류형 쉼터의 최대 수요자는 기존 6평농막을 불법으로 확장해서 사용하던 분들이 

개정된 법규에 맞게 합법화 하는 수요가 대부분 아닐런지욬ㅋㅋ

요즘 부쩍 농막제작업체들이 체류형쉼터니 뭐니 해서 호재 만났다고 여기 저기서 광고질을 해 대는데

우리 애국우파 국민여러분들은 그런 상술에 놀아나지 마시고 각자 재산관리 야무지게 잘들 하시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