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4가지 부류의 무리가 있습니다

1. 지배자

질서를 만들고 사회의 정점에 군림 하는 지배계층입니다

2. 개

질서를 유지 하고 그 대가로 주인에게서 사료를 타먹는 중간계층입니다

3. 늑대

기존의 질서를 갈아치우고 지배자가 되고 싶어하는 파괴자들입니다

4. 양

질서에 그저 순응하며 힘없이 끌려다니는 가축 즉 노예계층입니다


영끌이들은 자신들이 지배자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은 지배계층이 설정한 질서 위에서 노는 광대에 불과 합니다

무엇이 지배계층과 개를 나눌까요

지배계층은 본질을 깨우친 자들이며

본질을 지배합니다

개는 주인이 주는 몫에 순응합니다

이들은 질서를 창조 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질서 내에서 주인의 위치를 공고히 할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국가의 경제에서

부의 본질이란 콘크리트 덩어리나 땅문서에 있는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5천만 노예에게 있습니다

지배계층 입장에서 솔직히 땅값 오르고 말고 ?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국가 전체가 그들의 것인데 부동산 투기 같은 제로섬 게임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들 눈에는 앞주머니에 있던 돈 뒷주머니로 가는거 뿐입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로 나라꼴 말이 아니게 되는건??

아 그건 못참죠 선넘습니다 그건

그렇다면 지배계층이 이 다음에 뭐할까요?

개가 주인 물면 꺼꾸로 매달아가지고 패죽이고 털 벗기고

보신탕 끓이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대공황 터지고 나니까

비로소 인구 늘어나고 생산성 향상 되고

일본에서도 버블경제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인구 늘어나고 생산성 향상 됐습니다

한국이라고 다를까요

알죠??

보신탕